NAMDOchurch

회원가입

전교인열린마당

글 수 2,540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5237   2011-04-12 2011-05-22 09:57
2520 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③
공(empty)
705   2024-02-21 2024-02-28 09:28
제자들이 예수께 이르되 “이스라엘에서 24선지자가 말하였거니와, 저들이 모두 주님에 대해 말했나이다.” 예수께서 저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 눈앞에 있는 살아 있는 사람을 무시하고 죽은 자들에 대해 말하는 도다.” ...  
2519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
공(empty)
712   2024-04-17 2024-04-24 08:59
예수는 “내가 하나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눅 13:20-21)라고 말씀하셨다. 누룩이 화학 작용을 일으켜 밀가루를 변화시키듯이 신성(true Self)의...  
2518 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③
공(empty)
716   2024-03-20 2024-04-03 09:28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  
2517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③
공(empty)
728   2024-04-24 2024-04-24 09:03
“예수는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었다 또 다른...  
2516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①
공(empty)
729   2024-04-11 2024-04-17 09:22
“만약 이 같지 않다면, 반드시 지키지 말아야 한다.” 있음과 없음이 둘이 아닌 진여법계(眞如法界)를 우리가 실제로 바로 깨치면, 있는 것이 없는 것이고 없는 것이 있는 것인 ‘둘 아닌 세계’로 바로 들어가게 되며, 이렇...  
2515 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①
공(empty)
733   2024-01-24 2024-02-14 09:01
“지극히 큰 것이 작은 것과 같으니, 그 가장자리를 보지 못한다.” 아주 크면 작은 것과 동일하여, 밑도 없고 끝도 없다는 ‘둘이 아닌 세계’ 즉 ‘不二의 세계’(One)를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이원성(二元性)인 ego가 소멸...  
2514 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④
공(empty)
734   2024-04-03 2024-04-03 09:44
예수는 말씀하셨다. “아담으로부터 세례 요한까지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위대한 자는 없으며, 그는 누구 앞에서도 눈을 아래로 뜰 필요가 없으리라.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너희 중 어린아이와 같이 되면 하나님...  
2513 61. 요급상응 유언불이(要急相應 唯言不二)④
공(empty)
739   2023-07-12 2023-07-12 09:26
예수는 말씀하셨다. “내게로 오너라, 나의 멍에는 편하고 나의 다스림은 온화함이라. 그리하면 너희는 쉼(안식)을 찾으리라.”(도마복음 90장) 일반적 해석은 ‘믿음으로 죄인들을 미래의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는 예수...  
2512 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④
공(empty)
739   2024-02-28 2024-02-28 09:36
예수는 “나는 너희를 천 명 가운데 하나, 만 명 가운데 둘을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하나 된 자로서 서 있게 되리라”고 말씀하셨다.(도마복음 23) 예정론을 설명하는 구절이 아니라(마 22:14), 허상의 번뇌 망상...  
2511 63. 시방지자 개입차종(十方智者 皆入此宗)①
공(empty)
743   2023-08-16 2023-08-23 08:50
“온 세상의 지혜로운 이들은 모두 이 근본으로 들어온다.” 도처에 있는 道와 하나(One)된 모든 지혜로운 사람들은 ‘근본의 자리’(One)인 不二의 자리로 들어온다. 즉 극단에 치우친 견해인 있음(有)과 없음(無) 등 ego의 차...  
2510 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②
공(empty)
743   2024-03-14 2024-03-20 09:04
예수는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막 14:36)라고 기도하셨다. 예수의 기도는 ‘당신이 모든 것입니다’의 의미인 완전한 헌신이며, 진리가 되었을 때 이루어지는 텅 빈 마음의 상태로서 ‘스스로 그러함...  
2509 64. 종비촉연 일념만년(宗非促延 一念萬年)⑤
공(empty)
749   2023-10-11 2023-10-11 09:17
예수는 말씀하셨다. “먼저 된 많은 자가 나중이 될 것이나, 그들은 하나이면서 같은 것이 되리라.”(도마복음 4장2절) 신앙생활의 역전극逆轉劇을 암시하는 구절이 아니라, 전체로서 하나(One)인 진리(천국)는 처음과 끝, 먼저와 ...  
2508 66. 비고지금 삼세일념(非古之今 三世一念)③
공(empty)
750   2023-12-06 2023-12-13 09:42
예수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고 말씀하셨다(마 6:23). 여기서 눈은 육신의 눈이 아니라 ‘영적인 눈’인 우리 안에 있는 ‘내면의 빛’(神性,...  
2507 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②
공(empty)
787   2024-02-14 2024-02-21 12:01
예수는 비유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싹이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  
2506 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①
공(empty)
801   2024-03-06 2024-03-14 09:26
“있음이 곧 없음이요, 없음이 곧 있음이다.” 있음과 없음이 각각 별개의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이 없는 것이며 없는 것이 있는 것이라는 것이다. 있음과 없음이 가장 통하기 어려우나 진여법계에서는 모든 것이 원융(圓融)하여...  
2505 67. 극소동대 망절경계(極小同大 忘絶境界)③
공(empty)
807   2024-01-03 2024-01-10 16:12
예수는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One)가 되게 하옵소서”(요 17:11)라고 기...  
2504 61. 요급상응 유언불이(要急相應 唯言不二)③
공(empty)
812   2023-06-28 2023-07-12 09:15
예수는 “누구든지 제 목숨을 얻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마 10:39)고 말씀하셨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육체와 마음’(五蘊皆空)을 자기라고 하는 거짓 나(ego)에 집착하면 불변...  
2503 62. 불이개동 무불포용(不二皆同 無不包容)①
공(empty)
834   2023-07-19 2023-07-26 08:47
“不二에는 모두가 같아서 포용하지 않음이 없다.” ‘不二에는 모두가 같다’는 것은 바탕(One)이 같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不二의 절대세계에서는 일체 만물의 대립은 사라지고 거기에 포섭되지 않는 것이 없게 되며, 선과 악...  
2502 59. 비사량처 식정난측(非思量處 識情難測)③
공(empty)
857   2023-05-03 2023-05-10 09:0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비교하여 내가 누구와 같은지 말해보아라.” 베드로는 그에게 답하되, “당신은 의로운 천사와 같습니 다.” 마태가 예수께 말했다. “당신은 지혜로운 철인과 같습니다.” 도마가 그...  
2501 67. 극소동대 망절경계(極小同大 忘絶境界)④
공(empty)
859   2024-01-10 2024-01-17 10:11
어떤 사람이 예수께 말했다. “내 형제들에게 일러 우리 아버지의 유산을 나와 더불어 나누도록 하소서.” 예수께서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나누는 자로 만들었느냐?” 하시고, 제자들을 향해 이르시되...  
CSS Template by Rambling Soul | Valid XHTML 1.0 | CSS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