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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65603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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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시방지자 개입차종(十方智者 皆入此宗)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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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746 | | 2023-08-16 | 2023-08-23 08:50 |
“온 세상의 지혜로운 이들은 모두 이 근본으로 들어온다.” 도처에 있는 道와 하나(One)된 모든 지혜로운 사람들은 ‘근본의 자리’(One)인 不二의 자리로 들어온다. 즉 극단에 치우친 견해인 있음(有)과 없음(無) 등 ego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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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9 |
64. 종비촉연 일념만년(宗非促延 一念萬年)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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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754 | | 2023-10-11 | 2023-10-11 09:17 |
예수는 말씀하셨다. “먼저 된 많은 자가 나중이 될 것이나, 그들은 하나이면서 같은 것이 되리라.”(도마복음 4장2절) 신앙생활의 역전극逆轉劇을 암시하는 구절이 아니라, 전체로서 하나(One)인 진리(천국)는 처음과 끝, 먼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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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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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756 | | 2024-05-02 | 2024-05-02 10:47 |
예수는 말씀하셨다. “나는 이 세상에 불을 던졌노니, 보라, 나는 그것이 불타오를 때까지 잘 지키고 있느니라.”(도마복음 10) 누가복음에는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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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7 |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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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786 | | 2024-04-17 | 2024-04-24 08:59 |
예수는 “내가 하나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눅 13:20-21)라고 말씀하셨다. 누룩이 화학 작용을 일으켜 밀가루를 변화시키듯이 신성(true Self)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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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6 |
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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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793 | | 2024-02-21 | 2024-02-28 09:28 |
제자들이 예수께
이르되 “이스라엘에서 24선지자가 말하였거니와, 저들이 모두 주님에 대해 말했나이다.” 예수께서 저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 눈앞에 있는 살아 있는 사람을 무시하고 죽은 자들에 대해 말하는 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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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5 |
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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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00 | | 2024-01-24 | 2024-02-14 09:01 |
“지극히 큰 것이 작은 것과 같으니, 그 가장자리를 보지 못한다.” 아주 크면 작은 것과 동일하여, 밑도 없고 끝도 없다는 ‘둘이 아닌 세계’ 즉 ‘不二의 세계’(One)를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이원성(二元性)인 ego가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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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4 |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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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04 | | 2024-04-24 | 2024-04-24 09:03 |
“예수는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었다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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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3 |
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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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08 | | 2024-03-20 | 2024-04-03 09:28 |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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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 |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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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13 | | 2024-04-11 | 2024-04-17 09:22 |
“만약 이 같지 않다면, 반드시 지키지 말아야 한다.” 있음과 없음이 둘이 아닌 진여법계(眞如法界)를 우리가 실제로 바로 깨치면, 있는 것이 없는 것이고 없는 것이 있는 것인 ‘둘 아닌 세계’로 바로 들어가게 되며,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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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 |
61. 요급상응 유언불이(要急相應 唯言不二)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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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14 | | 2023-06-28 | 2023-07-12 09:15 |
예수는 “누구든지 제 목숨을 얻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마 10:39)고 말씀하셨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육체와 마음’(五蘊皆空)을 자기라고 하는 거짓 나(ego)에 집착하면 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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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 |
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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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20 | | 2024-04-03 | 2024-04-03 09:44 |
예수는 말씀하셨다. “아담으로부터 세례 요한까지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위대한 자는 없으며, 그는 누구 앞에서도 눈을 아래로 뜰 필요가 없으리라.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너희 중 어린아이와 같이 되면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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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 |
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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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23 | | 2024-02-28 | 2024-02-28 09:36 |
예수는 “나는 너희를 천 명 가운데 하나, 만 명 가운데 둘을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하나 된 자로서 서 있게 되리라”고 말씀하셨다.(도마복음 23) 예정론을 설명하는 구절이 아니라(마 22:14), 허상의 번뇌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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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 |
66. 비고지금 삼세일념(非古之今 三世一念)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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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26 | | 2023-12-06 | 2023-12-13 09:42 |
예수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고 말씀하셨다(마 6:23). 여기서 눈은 육신의 눈이 아니라 ‘영적인 눈’인 우리 안에 있는 ‘내면의 빛’(神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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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 |
67. 극소동대 망절경계(極小同大 忘絶境界)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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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29 | | 2024-01-03 | 2024-01-10 16:12 |
예수는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One)가 되게 하옵소서”(요 17:11)라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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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 |
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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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29 | | 2024-03-14 | 2024-03-20 09:04 |
예수는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막 14:36)라고 기도하셨다. 예수의 기도는 ‘당신이 모든 것입니다’의 의미인 완전한 헌신이며, 진리가 되었을 때 이루어지는 텅 빈 마음의 상태로서 ‘스스로 그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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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 |
62. 불이개동 무불포용(不二皆同 無不包容)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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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39 | | 2023-07-19 | 2023-07-26 08:47 |
“不二에는 모두가 같아서 포용하지 않음이 없다.” ‘不二에는 모두가 같다’는 것은 바탕(One)이 같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不二의 절대세계에서는 일체 만물의 대립은 사라지고 거기에 포섭되지 않는 것이 없게 되며, 선과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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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 |
59. 비사량처 식정난측(非思量處 識情難測)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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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62 | | 2023-05-03 | 2023-05-10 09:03 |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비교하여 내가 누구와 같은지 말해보아라.” 베드로는 그에게 답하되, “당신은 의로운 천사와 같습니
다.” 마태가 예수께 말했다. “당신은 지혜로운 철인과 같습니다.” 도마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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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 |
61. 요급상응 유언불이(要急相應 唯言不二)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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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63 | | 2023-06-21 | 2023-06-28 09:17 |
바울은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갈 2:20)고 하였다. 예수의 ‘자기 비움인 십자가’는 개체의 ‘거짓 나’(妄我)가 사라지고, 하나(One)인 영원한 참나(神性) 즉 하나님과 하나(One) 되는 동일성을 획득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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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 |
62. 불이개동 무불포용(不二皆同 無不包容)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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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72 | | 2023-07-26 | 2023-08-09 09:34 |
예수는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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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 |
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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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78 | | 2024-02-14 | 2024-02-21 12:01 |
예수는 비유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싹이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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