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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66448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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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무재부재 시방목전(無在不在 十方目前)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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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780 | | 2023-11-16 | 2023-11-16 09:56 |
예수는 말씀하셨다. “풍요롭게 된 자로 하여금 다스리게 하고, 힘을 가진 자로 하여금 그것을 버리도록 하라.”(도마복음 81장) 풍요롭게 된 자는 만물에 충만한 ‘자신(본성)을 알게 된 자’로서 스스로 만족하는 자이며(知足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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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9 |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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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794 | | 2024-05-08 | 2024-05-08 09:42 |
예수는 말씀하셨다. “재물이 많은 부자 농부가 있어, 저는 ‘내가 돈을 투자하여 씨를 뿌리고 거두고 심어서, 나의 소출로 창고를 가득하게 하리라. 그리하면 내게는 부족한 것이 없으리라’ 하였더라. 이렇게 준비하였거니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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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8 |
61. 요급상응 유언불이(要急相應 唯言不二)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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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18 | | 2023-06-28 | 2023-07-12 09:15 |
예수는 “누구든지 제 목숨을 얻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마 10:39)고 말씀하셨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육체와 마음’(五蘊皆空)을 자기라고 하는 거짓 나(ego)에 집착하면 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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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7 |
62. 불이개동 무불포용(不二皆同 無不包容)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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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47 | | 2023-07-19 | 2023-07-26 08:47 |
“不二에는 모두가 같아서 포용하지 않음이 없다.” ‘不二에는 모두가 같다’는 것은 바탕(One)이 같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不二의 절대세계에서는 일체 만물의 대립은 사라지고 거기에 포섭되지 않는 것이 없게 되며, 선과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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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6 |
61. 요급상응 유언불이(要急相應 唯言不二)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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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66 | | 2023-06-21 | 2023-06-28 09:17 |
바울은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갈 2:20)고 하였다. 예수의 ‘자기 비움인 십자가’는 개체의 ‘거짓 나’(妄我)가 사라지고, 하나(One)인 영원한 참나(神性) 즉 하나님과 하나(One) 되는 동일성을 획득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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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5 |
59. 비사량처 식정난측(非思量處 識情難測)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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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69 | | 2023-05-03 | 2023-05-10 09:03 |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비교하여 내가 누구와 같은지 말해보아라.” 베드로는 그에게 답하되, “당신은 의로운 천사와 같습니
다.” 마태가 예수께 말했다. “당신은 지혜로운 철인과 같습니다.” 도마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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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4 |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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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70 | | 2024-05-02 | 2024-05-02 10:47 |
예수는 말씀하셨다. “나는 이 세상에 불을 던졌노니, 보라, 나는 그것이 불타오를 때까지 잘 지키고 있느니라.”(도마복음 10) 누가복음에는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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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3 |
66. 비고지금 삼세일념(非古之今 三世一念)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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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72 | | 2023-12-06 | 2023-12-13 09:42 |
예수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고 말씀하셨다(마 6:23). 여기서 눈은 육신의 눈이 아니라 ‘영적인 눈’인 우리 안에 있는 ‘내면의 빛’(神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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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 |
62. 불이개동 무불포용(不二皆同 無不包容)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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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78 | | 2023-07-26 | 2023-08-09 09:34 |
예수는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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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 |
60. 진여법계 무타무자(眞如法界 無他無自)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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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86 | | 2023-06-07 | 2023-06-07 15:29 |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말했다. “마리아를 우리에게서 떠나가게 하시오.
왜냐하면 여인들은 생명을 받기에 합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그녀를 인도해 온전한 사람(안드로포스)으로 만들
리라.그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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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 |
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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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89 | | 2024-01-24 | 2024-02-14 09:01 |
“지극히 큰 것이 작은 것과 같으니, 그 가장자리를 보지 못한다.” 아주 크면 작은 것과 동일하여, 밑도 없고 끝도 없다는 ‘둘이 아닌 세계’ 즉 ‘不二의 세계’(One)를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이원성(二元性)인 ego가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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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 |
67. 극소동대 망절경계(極小同大 忘絶境界)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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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90 | | 2024-01-03 | 2024-01-10 16:12 |
예수는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One)가 되게 하옵소서”(요 17:11)라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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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 |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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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97 | | 2024-04-24 | 2024-04-24 09:03 |
“예수는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었다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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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 |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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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900 | | 2024-04-17 | 2024-04-24 08:59 |
예수는 “내가 하나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눅 13:20-21)라고 말씀하셨다. 누룩이 화학 작용을 일으켜 밀가루를 변화시키듯이 신성(true Self)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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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 |
59. 비사량처 식정난측(非思量處 識情難測)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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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909 | | 2023-05-10 | 2023-05-10 09:00 |
예수는 말씀하셨다. “찾는 자는 발견할 것이며, 내면(inside)을 두드리는 자에
게는 열릴 것이다.”(도마복음 94) 성경에서 마태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7:7)라고 하였다. 이 구절을 하나님이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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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 |
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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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909 | | 2024-02-21 | 2024-02-28 09:28 |
제자들이 예수께
이르되 “이스라엘에서 24선지자가 말하였거니와, 저들이 모두 주님에 대해 말했나이다.” 예수께서 저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 눈앞에 있는 살아 있는 사람을 무시하고 죽은 자들에 대해 말하는 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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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 |
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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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912 | | 2024-03-20 | 2024-04-03 09:28 |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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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 |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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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915 | | 2024-04-11 | 2024-04-17 09:22 |
“만약 이 같지 않다면, 반드시 지키지 말아야 한다.” 있음과 없음이 둘이 아닌 진여법계(眞如法界)를 우리가 실제로 바로 깨치면, 있는 것이 없는 것이고 없는 것이 있는 것인 ‘둘 아닌 세계’로 바로 들어가게 되며,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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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 |
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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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933 | | 2024-02-28 | 2024-02-28 09:36 |
예수는 “나는 너희를 천 명 가운데 하나, 만 명 가운데 둘을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하나 된 자로서 서 있게 되리라”고 말씀하셨다.(도마복음 23) 예정론을 설명하는 구절이 아니라(마 22:14), 허상의 번뇌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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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 |
62. 불이개동 무불포용(不二皆同 無不包容)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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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934 | | 2023-08-09 | 2023-08-09 10:01 |
예수는 말씀하셨다. “천국은 자기 밭에 보물이 묻힌 것을 모르고 그 밭을
가지고 있던 사람과 같으니, 저가 죽으면서 그 밭을 자기 아들에게 물려 주었느니라. 그 아들은 보물이 묻힌 것을 모르고, 자기가 유산으로 받은 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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