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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41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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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6965   2011-04-12 2011-05-22 09:57
2201 팔백열번째 - 인생은 걸작이다(2)
ejkjesus
2321   2017-07-31 2018-07-20 14:04
인생은 傑作이다 글, 김의준 장로 인생人生은 살다 보면 흔들리며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 것 같지만 살만큼 살고 나서 생각해 보면 모든 것이 신비神祕롭다 처음 태어남이 그렇고 만남과 헤어짐이 그렇고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출...  
2200 신심명(信心銘)을 통한 성경의 새로운 풀이
공(empty)
2321   2017-12-07 2017-12-19 08:43
들어가며 그동안 성철(性徹)스님의 사상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그의 책들을 공부하던 중 얼마 전 우연히 진리의 보고(寶庫)라고 알려졌으며, 선(禪)불교의 궁극적 경지를 설명한 신비로운 경전인 신심명(信心銘)을 읽게 되었다. 성철...  
2199 일천아홉번째 - 꽃 마 음(1)
ejkjesus
2321   2018-08-01 2018-12-17 14:23
꽃 마 음 글, 김의준 장로 당신의 마음은 꽃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 사심을 비워낸 청결하고 가난한 시詩의 마음이다 이렇게 세상 욕심과 근심 걱정이 깨끗이 사라지고 감사와 기쁨이 춤추는 가지에 아름답게 시詩의 꽃으...  
2198 5. 절대적(絶對的) 인간론(人間論) 1
공(empty)
2322   2017-07-26 2017-07-28 17:34
소견호의 전급전지(小見狐疑 轉急轉遲): “좁은 견해로 여우같은 의심을 내어, 서둘수 록 더욱 늦어진다.” 이원성(二元性)인 ego에 의한 생각은 변해가는 그림자요, 환영(幻影)이다. 이 그림자를 실상(實相)으로 잘못 아는 것이 ...  
2197 8, 결론 1
공(empty)
2323   2017-10-26 2017-11-04 15:42
동양의 신심명(信心銘)과 마찬가지로 도마복음, 과정신학 등이 하나(One)인 진리 즉 비이원론적(非二元性的)인 세계관을 주장하고 있으며, “현대 물리학”(상대성 이론, 양자론) 등이 증명하고 있다. 그러나 서구적인 기독교는 하나님...  
2196 팔백일흔번째 - 음악은 생명의 묘약(1) 1
ejkjesus
2326   2017-11-09 2018-07-09 13:03
음악은 생명의 妙藥 글, 김의준 장로 음악은 입으로 먹을 수는 없지만 귀로 듣고 온몸으로 즐겨 영혼을 춤추게 하는 묘약이다 그 리듬에 따라 어두운 마음이 밝아지고 가난한 심령이 풍요로워진다 생명의 리듬은 시간의 흐름...  
2195 호리유차 천지현격(毫釐有差 天地懸隔)② 1
공(empty)
2326   2018-03-21 2018-03-28 09:08
예수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요 12:25)고 말씀하셨다. 이 세상에서 거슬리는 것을 싫어하며, 따라주는 것을 좋아하는 분별 시비심을 일으키는 헛된 “자기 생명”(겉사람: ego)을 미...  
2194 단막증애 통연명백(但莫憎愛 洞然明白)② 1
공(empty)
2327   2018-02-14 2018-05-11 15:35
“미워하거나 사랑하지만 않으면 막힘없이 밝고 분명하리라” 예수님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 18:3)고 말씀하셨다. 너와 나, 좋음과 ...  
2193 24. 일심불생 만법무구(一心不生 萬法無咎)②
공(empty)
2328   2020-01-29 2020-02-05 08:42
예수는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 5:3)라고 말씀하셨다. 주(主)와 객(客)의 구분이 없는 “우주와 내가 하나(One)”가 된 빈 마음이 무아(無我)이며, 이러한 “세상적인 것”(ego)인 탐욕을 비워...  
2192 일천일곱번째 - 하나로 완성하라(3) 1
ejkjesus
2330   2018-07-16 2018-12-17 15:30
하나로 완성하라 글, 김의준 장로 값없이 주어진 오늘을 감사하고 즐거워 하세요 이것이 하나 안에서 우리가 누릴 행복한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하나 안에는 나를 흔들어 유혹하는 허망한 과거도 미래도 없는 영원한 현재만이 ...  
2191 38. 욕취일승 물오육진(欲趣一乘 勿惡六塵)③
공(empty)
2338   2021-05-12 2021-05-20 14:54
예수는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神이라 하셨거든”(요 10:35)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기노마에) 즉, 하나님과 하나(One) 된 자는 神이라는 말이다. 구원은 이원적 집착에...  
2190 칠백아흔두번째 - 복터진 사람들(1)
ejkjesus
2340   2017-07-08 2018-07-23 11:23
복터진 사람들 글, 김의준 장로 그대들은 산이 좋아 틈만 나면 산이랑 놀아나는 행복한 사람들 집에 들면 마누라가 쌍수 들어 반기고 산에 오르면 아름다운 산이 홀딱 벗고 안기는 팔팔한 사람들 범부凡夫는 하나도 제대로 ...  
2189 34. 방지자연 체무거주(放之自然 體無去住)②
공(empty)
2342   2020-12-16 2020-12-23 09:29
바울은 “하나님은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신다”(고전 15:28)고 하였다. 하나님(생명)은 모든 곳에 있는 전체성이며, 우리와 하나(One)라는 것이다. 어떠한 방법으로 하나(One)가 되라는 것이 아니라 본래 하나(One)였고 지금...  
2188 38. 욕취일승 물오육진(欲趣一乘 勿惡六塵)④
공(empty)
2342   2021-05-20 2021-05-26 08:52
예수는 말씀하셨다. “나는 모든 것들 위에 비치는 빛이다. 나는 모든 것이다. 모든 것이 나로부터 나왔고 또 모든 것이 나에게로 돌아온다. 통나무를 쪼개라, 그러면 내가 거기 있다, 돌을 들어 보아라, 그러면 거기서 나를...  
2187 남도달인 을 아시나요 ????
하늘
2344   2008-06-28 2008-06-28 15:24
우리교회는 재주만은 분들이 아~주 마나요 그중에 * 분을 추천합니다. 여러분 달인 이 뭔지는 아시죠 (죄송 )꾸벅 먼저 청소의달인 에이 권사님 이시구요 정리의 달인은 ㅅ 권사님을 소개 함니다. 눈치 빠른분은 벌써 아셧죠 적...  
2186 팔백여든번째 - 인생은 걸작이다(3) 1
ejkjesus
2345   2017-11-23 2018-07-08 23:55
인생은 傑作이다 글, 김의준 장로 인생을 살다 보면 그냥 그렇게 흔들리며 흘러가는 것 같지만 살만큼 살고 나서 생각해 보면 모든 것이 신비롭다 처음 태어남이 그렇고 만남과 헤어짐이 그렇고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출렁임과 ...  
2185 팔백여든아홉번째 - 나를 찾아서(2)
ejkjesus
2345   2017-12-05 2018-07-08 22:20
나를 찾아서 글, 김의준 장로 밖을 내다보듯이 멍하니 그렇게 살아오다가 어느 날 내가 궁금해 나를 되돌아본다 아무리 보고 또 보아도 나는 내가 아닌 가로막힌 담벼락이 전부일 뿐 유일한 희망은 고요히 마음 비우고 나서...  
2184 36. 계념괴진 혼침불호(繫念乖眞 昏沈不好)⑤
공(empty)
2345   2021-03-17 2021-03-17 09:03
예수는 말씀하셨다. “형상(image)들은 사람들에게 분명히 나타나나, 사람들 안에 있는 빛은 숨겨져 있다. 아버지는 자신을 드러내겠지만, 그분의 형상(icon)은 그분의 빛 안에 감추어져 있는 것이니라”(도마복음 83). 인간의 외적...  
2183 팔백세번째 - 원죄를 자각하라(3)
ejkjesus
2347   2017-07-22 2018-07-20 14:45
原罪를 自覺하라 글, 김의준 장로 자업자득自業自得의 원죄를 뒤집어쓰고 고뇌苦惱하는 자여 그것을 벗어 던지고 자유하라 그 허망虛妄한 것에 사로잡혀 오락가락 허송세월 하다가는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불지옥으로 추락하고 ...  
2182 8. 결론 1
공(empty)
2347   2017-11-30 2017-11-30 11:36
오늘날 과학이 발전함으로써 시대적인 상황에 따라 時空을 초월한 “하나(One)의 진리” 즉 비이원론적(非二元性的)인 동양적 사유의 신학이 요청되고 있다. “보편적인 진리”(롬 1:20)안에서 서로가 다른 문화적인 차이를 인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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