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DOchurch

회원가입

전교인열린마당

글 수 2,538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2195   2011-04-12 2011-05-22 09:57
2238 구백스물한번째 - 시의 마음(1)
ejkjesus
2211   2018-02-15 2018-12-26 15:23
詩의 마음 글, 김의준 장로 시詩는 마음의 거울이다 청결淸潔한 마음에 시의 향기로이 선善하게 드러난다 그 마음에 어떤 추醜한 것을 숨기고 시인 양 애써 미화美化한다 해도 그것은 이미 시일 수 없는 시간이 지나면 결국...  
2237 구백마흔일곱번째 - 노후를 준비하라(1)
ejkjesus
2211   2018-03-21 2018-11-10 17:36
노후를 준비하라 글, 김의준 장로 성공 인생의 밑거름은 경험입니다 나를 나되게 하는 다양한 경험 그것이 인생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결과보다 과정을 즐기며 사는 인생이 후회 없는 풍요로운 인생 남보다 늦다고 조급해 하지...  
2236 구백마흔아홉번째 - 산이 부르는 소리(1) 1
ejkjesus
2211   2018-03-21 2018-06-21 17:50
산이 부르는 소리 글, 김의준 장로 산을 오르다 보면 흐르는 물소리도 신비롭다 아랫물 소리는 산을 오르는 이들을 산들산들 춤추며 반기는 소리 윗물 소리는 산이 된 설레임으로 가슴 두근두근 화답하는 소리 둘이 하나된 ...  
2235 불식현지 도로염정(不識玄旨 徒勞念靜)④ 1
공(empty)
2211   2018-07-03 2018-07-11 08:41
예수는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 보다 귀...  
2234 33. 집지실도 필입사로(執之失度 必入邪路)②
공(empty)
2211   2020-11-18 2020-11-25 08:40
예수는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눅 17:33-34)라고 말씀...  
2233 구백마흔여덟번째 - 사랑의 보금자리(1)
ejkjesus
2213   2018-03-21 2018-06-21 17:59
사랑의 보금자리 글, 김의준 장로 당신은 나의 보금자리 나도 당신의 보금자리가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나로 조화로워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 이것이 신神의 마음 사랑의 보금자리랍니다.  
2232 구백열세번째 - 모든 것은 하나(2) 1
ejkjesus
2215   2018-01-29 2018-07-05 17:57
모든 것은 하나 글, 김의준 장로 인간은 틈만 나면 이것과 저것을 비교하여 나누기 일쑤다 그럼 빨간 색과 파란 색 어느 색깔이 더 아름답단 말인가 분별分別은 허망한 내 마음이 나눈 부질없는 작난일 뿐 모든 것은 하나...  
2231 일천두번째 - 사랑의 기도(2)
ejkjesus
2215   2018-06-30 2018-12-17 16:35
사랑의 祈禱 글, 김의준 장로 가난한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채우는 욕심보다 비우는 겸손으로 부요하게 하소서 실바람에도 흔들리는 낙엽 같은 초라한 인생이지만 저 푸른 하늘을 소망하며 청결하게 살게 하시고 한 송이 ...  
2230 33. 집지실도 필입사로(執之失度 必入邪路)③
공(empty)
2217   2020-11-25 2020-12-02 08:40
예수는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요 18:37)고 말씀하셨다. 예수가 “왕이니라”...  
2229 구백여든아홉번째 - 망월사에서(2) 1
ejkjesus
2219   2018-05-27 2018-06-04 14:54
望月寺에서 글, 김의준 장로 일찍이 달(月)이 좋아 도봉산 자락에 마음을 묻고 오직 그 절경絶景에 취해 넋 잃고 서있는 망월사 초승달이 보름달이 되고 둥그런 달이 일그러져 제아무리 초라해 보여도 상관 않고 달을 가리키...  
2228 구백마흔다섯번째 - 일자산의 봄(1)
ejkjesus
2223   2018-03-15 2018-06-21 18:35
일자산의 봄 글, 金 脚 色 바람이 달다 단 바람이 살구나무 가지에 눈꽃을 틔워 눈이 부시다 바람이 달다 노오란 바람이 수선화 꽃자루를 키운다 마음이 설렌다 바람이 달다 연두 바람에 무당개구리가 연못 풀섶에 알을 낳...  
2227 36. 계념괴진 혼침불호(繫念乖眞 昏沈不好)④
공(empty)
2224   2021-03-11 2021-03-17 08:53
예수는 말씀하셨다. “마음으로 모든 것을 아는 자도 ‘자기 자신’(true Self)을 모르면 아무것도 모르는 자이다”(도마복음 67).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이원적인 생각에 얽매여 어긋나게 아는 지식이 아니라 “나의...  
2226 38. 욕취일승 물오육진(欲趣一乘 勿惡六塵)②
공(empty)
2224   2021-05-06 2021-05-12 09:05
예수는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고 말씀하셨다. 천국(열반)은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 참모습(One)을 뒤덮고 있는 생멸(生滅)의 분별심을 벗겨내는 거듭남(진...  
2225 팔백한번째 - 죽음을 사랑하라(3)
ejkjesus
2227   2017-07-19 2018-07-20 14:58
죽음을 사랑하라 글, 김의준 장로 죽음을 끝이라고 두려워하고 슬퍼하는 자여! 기피忌避하지 말고 사랑하라 생生과 사死는 분별分別할 수 없는 하나 태어남이 있어 죽음이 있는 사를 담보로 한 생임을 알지니 유한한 살을 안주...  
2224 구백쉰아홉번째 - 주님은 내 사랑(2)
ejkjesus
2227   2018-04-09 2018-06-21 13:36
주님은 내 사랑 글, 김의준 장로 주님은 죽은 나를 살리시고 작은 나와 하나되시어 큰 나로 거듭나게 하시는 이제 나는 무명無名한 자에서 유명有名한 자요 더없이 부요한 자 이렇게 나를 나 되게 하신 주님은 영원한 내 ...  
2223 구백예순한번째 - 춘화현상(1) 1
ejkjesus
2232   2018-04-12 2018-12-22 10:18
春 花 現 象 글, 김의준 장로 인생이 아름답게 꽃을 피우면 얼마나 좋을까 모진 겨울이 봄의 온기에 녹아내려 노오랗게 봄꽃으로 피어나듯이 인생의 봄날을 아름답게 꽃피우고 싶거든 고난이 닥쳐와도 회피하지 말고 따스한 ...  
2222 팔백여덟번째 - 진공묘유의 하나님(3)
ejkjesus
2236   2017-07-27 2018-07-20 14:25
眞空妙有의 하나님 글, 김의준 장로 전능하신 하나님은 시공時空 안에 끌어내려 대상화對象化할 수 없는 온전하신 분 있고 없음을 초월超越한 절대무絶對無이신 공空의 하나님이시라 소경의 눈에는 저 하늘 멀리 보좌寶座에 계셔...  
2221 팔백다섯번째 - 나를 완성하소서(3)
ejkjesus
2257   2017-07-24 2018-07-20 14:34
나를 完成하소서 글, 김의준 장로 주님! 나 아직은 옹색壅塞하여 메마른 심령心靈이지만 내 안에 주님의 은혜恩惠가 샘솟고 사랑이 꿀처럼 흐르게 하소서 그 은혜에 흠뻑 젖어 날마다 감사하고 기뻐하는 중에 모든 것을 넉넉히...  
2220 원동태허 무흠무여(圓同太虛 無欠無餘)③ 1
공(empty)
2258   2018-08-08 2018-10-01 09:34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이르시되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  
2219 팔백예순일곱번째 - 영생의 지름길(3) 1
ejkjesus
2258   2017-10-26 2018-07-09 13:42
永生의 지름길 글, 김의준 장로 우리가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그것으로 다가 아니요 먹음직도 보암직도 한 선악과善惡果가 탐이 나 도리어 하나됨에서 이탈한 불완전한 삶의 시작일 뿐이다 원래 성부와 하나이신...  
CSS Template by Rambling Soul | Valid XHTML 1.0 | CSS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