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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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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278421   2011-04-12 2011-05-22 09:57
2282 구백마흔네번째 - 인생을 물들이라(1) 1
ejkjesus
2285   2018-03-14 2018-11-10 22:02
인생을 물들이라 글, 김의준 장로 그리도 푸르던 청춘이 어느새 가을로 접어들어 단풍丹楓 들고 있네 이대로 방치하면 결국 이리 저리 외롭게 나뒹굴다 초라하게 짓밟히는 낙엽 신세가 되겠지만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 조급...  
2281 위순상쟁 시위심병(違順相爭 是爲心病)②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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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8   2018-05-15 2018-05-24 09:51
예수는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요 15:15)고 말씀하셨다. 예수는 “우주에 하나(...  
2280 27. 경유능경 능유경능(境由能境 能由境能)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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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9   2020-05-20 2020-05-20 08:45
예수는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제 아버지 어머니로부터 자유롭지 않는 자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없고, 형제자매로부터 자유롭지 않고 나처럼 십자가를 지고 따르지 않으면 내게 합당치 아니하리라”(도마복음 55). 여기서 “부모...  
2279 56. 호의정진 정신조직(狐疑淨盡 正信調直)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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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1   2023-01-18 2023-01-25 09:29
예수는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눅 22:42)고 기도하셨다. 예수는 “내가 하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신다”(요 14:10)고 하여, ‘내가 행위자...  
2278 38. 욕취일승 물오육진(欲趣一乘 勿惡六塵)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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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2   2021-05-26 2021-05-26 08:56
예수는 “네 형제들을 네 자신의 영혼처럼 사랑하고 네 눈동자처럼 보호하라”(도마복음 25)고 말씀하셨다. 예수는 “진리의 삶”(true Self)의 본성이 사랑(光明)이므로 다른 사람을 자신과 다르게 여기지 않았다(同體大慈悲, 마 1...  
2277 구백열번째 - 이런 겨울은 싫다(1) 1
ejkjesus
2295   2018-01-25 2018-07-05 18:22
이런 겨울은 싫다 글, 김의준 장로 내 사랑하는 사람아 금년 같은 겨울은 싫다 겨울이 추워서가 아니라 다만 우리 사랑 때문에 포옹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는 새봄에 꽃망울이 않 터진다 해도 지금 당신이면 족하기에 당...  
2276 36. 계념괴진 혼침불호(繫念乖眞 昏沈不好)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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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9   2021-02-24 2021-03-03 12:14
바울은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이다”(골 1:15)고 하였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神性)의 구현(具現)이며, 마찬가지로 석가모니는 부처(佛性)의 구현(具現)이다. 모...  
2275 욕득현전 막존순역(欲得現前 莫存順逆) ②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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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   2018-04-18 2018-04-25 09:43
예수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나에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고 말씀하셨다. “무거운 짐”은 이기적인 ego에 의한 “이것이냐, 저것이냐”라는 이원성(二元性)이며, 한 토막의 밧줄을 뱀으로 착각...  
2274 28. 욕지양단 원시일공(欲知兩段 元是一空)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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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   2020-06-10 2020-06-17 08:41
예수는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눅 10:24)고 말씀하셨다.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보지 못한 모든 것의 본질을 보며, 아...  
2273 위순상쟁 시위심병(違順相爭 是爲心病)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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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   2018-05-09 2018-05-16 08:56
“어긋남과 따라감으로 서로 다투는 것, 이것이 마음의 병이다.” 어긋남(違)과 따라감(順)이 서로 싸운다면, 이것이 갈등이 되고 모순이 되어 "마음의 병"이 된다는 것이다. 즉 이원성(二元性)인 ego에 의한 어긋남과 따라감, 좋다...  
2272 위순상쟁 시위심병(違順相爭 是爲心病)③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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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   2018-05-21 2018-05-30 11:29
예수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 11:25-26)고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라는 의미는 예수가 이원성(ego)을 소멸...  
2271 팔백아흔번째 - 인생을 완성하라(3) 1
ejkjesus
2311   2017-12-07 2018-07-08 22:13
인생을 완성하라 글, 김의준 장로 인생은 조화로움이다 누구라도 혼자서 잘난 척 해 보아야 꼴불견에 지나지 않듯이 오선지五線紙 위의 한 음으로는 그저 한 음音에 불과하듯이 음정音程과 박자拍子의 조화調和 속에 여러 음이...  
2270 28. 욕지양단 원시일공(欲知兩段 元是一空)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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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   2020-06-03 2020-06-10 08:47
예수는 마지막 만찬에서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라 하셨다”(마 26:26). 떡과 포도주는 어린양인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축하하는 성...  
2269 단막증애 통연명백(但莫憎愛 洞然明白)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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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   2018-02-07 2018-04-27 11:06
“미워하거나 사랑하지만 않으면 막힘없이 밝고 분명하리라” 미워하거나(憎) 사랑하는(愛) “이원성(二元性)의 대립적 사고의 마음”(ego)만 없으면 不二의 진리는 막힘없이 명백하다는 것이다. 바깥세상을 싫어하고, 증애(憎愛)로 “대...  
2268 구백열아홉번째 - 영혼이 잘되면(2) 1
ejkjesus
2312   2018-02-10 2018-07-05 17:20
靈魂이 잘되면 글, 김의준 장로 기도祈禱는 영혼靈魂의 호흡이다 숨을 쉬지 않으면 육신의 생명이 유지될 수 없는 것처럼 기도를 멈추면 우리의 영혼은 사망死亡이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심은 낮이나 밤이나 아무것도 하지 ...  
2267 29. 일공동양 제함만상(一空同兩 齊含萬象)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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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4   2020-06-24 2020-07-01 08:39
“하나의 空은 두 끝과 같으니, 삼라만상을 모두 다 포함한다.” 일체의 삼라만상이 “하나(One)의 空” 가운데 건립되어 있다는 것이며, 空이라고 하여 아무 것도 없는 텅 빈 것이 아니다. 일체가 원만구족(圓滿具足)한 것을 ...  
2266 25. 무구무법 불생불심(無咎無法 不生不心)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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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8   2020-03-18 2020-03-18 09:04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가 너희 자신을 알 때 너희는 알려질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살아 계신 아버지의 자녀라는 것을 알게 되리라. 그러나 너희가 너희 자신을 알지 못하면 너희는 빈곤하게 되고 너희 자신이 빈곤 그 ...  
2265 구백열여섯번째 - 원수를 사랑하라(2)
ejkjesus
2319   2018-02-05 2018-07-05 17:30
원수를 사랑하라 글, 김의준 장로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의 말씀이 생각난다 진멸盡滅의 대상인 원수를 어떻게 사랑할 수 있단 말인가 이 분별分別의 세상은 나와 너 아군과 적군을 살벌하게 나누지만 상대편에서 보면 내가 ...  
2264 욕득현전 막존순역(欲得現前 莫存順逆) 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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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0   2018-04-11 2018-04-27 10:17
“道가 앞에 나타나길 바라거든, 따라가지도 말고 등지지도 말라” 지극한 道인 不二의 진리를 깨치려면 따름(順)과 거슬림(逆)의 ego적인 마음 즉 좋아하고 싫어하는 마음을 내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영원한 진리”(One)는 ...  
2263 29. 일공동양 제함만상(一空同兩 齊含萬象)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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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1   2020-07-22 2020-07-22 08:57
예수는 말씀하셨다. “혼(魂, soul)에 의존하는 육체는 화(禍)가 있을 것이다. 육체에 의존하는 혼(魂, soul)에게 화(禍)가 있을 것이다”(도마복음 112). 변하는 육체와 이러한 무상(無常)함에 의존하는 혼(魂)은 서로 독립된 실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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