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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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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78121   2011-04-12 2011-05-22 09:57
2281 위순상쟁 시위심병(違順相爭 是爲心病)②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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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6   2018-05-15 2018-05-24 09:51
예수는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요 15:15)고 말씀하셨다. 예수는 “우주에 하나(...  
2280 27. 경유능경 능유경능(境由能境 能由境能)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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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7   2020-05-20 2020-05-20 08:45
예수는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제 아버지 어머니로부터 자유롭지 않는 자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없고, 형제자매로부터 자유롭지 않고 나처럼 십자가를 지고 따르지 않으면 내게 합당치 아니하리라”(도마복음 55). 여기서 “부모...  
2279 56. 호의정진 정신조직(狐疑淨盡 正信調直)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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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1   2023-01-18 2023-01-25 09:29
예수는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눅 22:42)고 기도하셨다. 예수는 “내가 하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신다”(요 14:10)고 하여, ‘내가 행위자...  
2278 38. 욕취일승 물오육진(欲趣一乘 勿惡六塵)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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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2   2021-05-26 2021-05-26 08:56
예수는 “네 형제들을 네 자신의 영혼처럼 사랑하고 네 눈동자처럼 보호하라”(도마복음 25)고 말씀하셨다. 예수는 “진리의 삶”(true Self)의 본성이 사랑(光明)이므로 다른 사람을 자신과 다르게 여기지 않았다(同體大慈悲, 마 1...  
2277 구백열번째 - 이런 겨울은 싫다(1) 1
ejkjesus
2293   2018-01-25 2018-07-05 18:22
이런 겨울은 싫다 글, 김의준 장로 내 사랑하는 사람아 금년 같은 겨울은 싫다 겨울이 추워서가 아니라 다만 우리 사랑 때문에 포옹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는 새봄에 꽃망울이 않 터진다 해도 지금 당신이면 족하기에 당...  
2276 36. 계념괴진 혼침불호(繫念乖眞 昏沈不好)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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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9   2021-02-24 2021-03-03 12:14
바울은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이다”(골 1:15)고 하였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神性)의 구현(具現)이며, 마찬가지로 석가모니는 부처(佛性)의 구현(具現)이다. 모...  
2275 28. 욕지양단 원시일공(欲知兩段 元是一空)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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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   2020-06-10 2020-06-17 08:41
예수는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눅 10:24)고 말씀하셨다.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보지 못한 모든 것의 본질을 보며, 아...  
2274 욕득현전 막존순역(欲得現前 莫存順逆) ②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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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   2018-04-18 2018-04-25 09:43
예수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나에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고 말씀하셨다. “무거운 짐”은 이기적인 ego에 의한 “이것이냐, 저것이냐”라는 이원성(二元性)이며, 한 토막의 밧줄을 뱀으로 착각...  
2273 28. 욕지양단 원시일공(欲知兩段 元是一空)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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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   2020-06-03 2020-06-10 08:47
예수는 마지막 만찬에서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라 하셨다”(마 26:26). 떡과 포도주는 어린양인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축하하는 성...  
2272 위순상쟁 시위심병(違順相爭 是爲心病)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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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   2018-05-09 2018-05-16 08:56
“어긋남과 따라감으로 서로 다투는 것, 이것이 마음의 병이다.” 어긋남(違)과 따라감(順)이 서로 싸운다면, 이것이 갈등이 되고 모순이 되어 "마음의 병"이 된다는 것이다. 즉 이원성(二元性)인 ego에 의한 어긋남과 따라감, 좋다...  
2271 위순상쟁 시위심병(違順相爭 是爲心病)③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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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   2018-05-21 2018-05-30 11:29
예수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 11:25-26)고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라는 의미는 예수가 이원성(ego)을 소멸...  
2270 팔백아흔번째 - 인생을 완성하라(3) 1
ejkjesus
2309   2017-12-07 2018-07-08 22:13
인생을 완성하라 글, 김의준 장로 인생은 조화로움이다 누구라도 혼자서 잘난 척 해 보아야 꼴불견에 지나지 않듯이 오선지五線紙 위의 한 음으로는 그저 한 음音에 불과하듯이 음정音程과 박자拍子의 조화調和 속에 여러 음이...  
2269 29. 일공동양 제함만상(一空同兩 齊含萬象)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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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   2020-06-24 2020-07-01 08:39
“하나의 空은 두 끝과 같으니, 삼라만상을 모두 다 포함한다.” 일체의 삼라만상이 “하나(One)의 空” 가운데 건립되어 있다는 것이며, 空이라고 하여 아무 것도 없는 텅 빈 것이 아니다. 일체가 원만구족(圓滿具足)한 것을 ...  
2268 단막증애 통연명백(但莫憎愛 洞然明白)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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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   2018-02-07 2018-04-27 11:06
“미워하거나 사랑하지만 않으면 막힘없이 밝고 분명하리라” 미워하거나(憎) 사랑하는(愛) “이원성(二元性)의 대립적 사고의 마음”(ego)만 없으면 不二의 진리는 막힘없이 명백하다는 것이다. 바깥세상을 싫어하고, 증애(憎愛)로 “대...  
2267 구백열아홉번째 - 영혼이 잘되면(2) 1
ejkjesus
2310   2018-02-10 2018-07-05 17:20
靈魂이 잘되면 글, 김의준 장로 기도祈禱는 영혼靈魂의 호흡이다 숨을 쉬지 않으면 육신의 생명이 유지될 수 없는 것처럼 기도를 멈추면 우리의 영혼은 사망死亡이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심은 낮이나 밤이나 아무것도 하지 ...  
2266 욕득현전 막존순역(欲得現前 莫存順逆) 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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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6   2018-04-11 2018-04-27 10:17
“道가 앞에 나타나길 바라거든, 따라가지도 말고 등지지도 말라” 지극한 道인 不二의 진리를 깨치려면 따름(順)과 거슬림(逆)의 ego적인 마음 즉 좋아하고 싫어하는 마음을 내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영원한 진리”(One)는 ...  
2265 25. 무구무법 불생불심(無咎無法 不生不心)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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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6   2020-03-18 2020-03-18 09:04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가 너희 자신을 알 때 너희는 알려질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살아 계신 아버지의 자녀라는 것을 알게 되리라. 그러나 너희가 너희 자신을 알지 못하면 너희는 빈곤하게 되고 너희 자신이 빈곤 그 ...  
2264 29. 일공동양 제함만상(一空同兩 齊含萬象)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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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6   2020-07-22 2020-07-22 08:57
예수는 말씀하셨다. “혼(魂, soul)에 의존하는 육체는 화(禍)가 있을 것이다. 육체에 의존하는 혼(魂, soul)에게 화(禍)가 있을 것이다”(도마복음 112). 변하는 육체와 이러한 무상(無常)함에 의존하는 혼(魂)은 서로 독립된 실체가 ...  
2263 구백열여섯번째 - 원수를 사랑하라(2)
ejkjesus
2317   2018-02-05 2018-07-05 17:30
원수를 사랑하라 글, 김의준 장로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의 말씀이 생각난다 진멸盡滅의 대상인 원수를 어떻게 사랑할 수 있단 말인가 이 분별分別의 세상은 나와 너 아군과 적군을 살벌하게 나누지만 상대편에서 보면 내가 ...  
2262 구백아흔한번째 - 깨달음의 비법(3) 1
ejkjesus
2319   2018-05-29 2018-06-04 13:47
깨달음의 秘法 글, 김의준 장로 진리 공부를 머리로 하면 골칫덩어리가 되고 그렇다고 똥구멍으로 하면 치질덩어리가 된다네 진리는 온몸으로 체득해야 맺힌 것이 다 녹아내려 眞空妙有의 깨달음으로 완성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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