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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41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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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6726   2011-04-12 2011-05-22 09:57
2321 욕득현전 막존순역(欲得現前 莫存順逆)③ 1
공(empty)
2089   2018-04-25 2018-05-02 09:04
“제자들이 예수께 이르기를, 하나님 나라는 어떠할지 저희에게 말씀해주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것은 겨자씨와 같으니 모든 씨들 중 지극히 작은 것이다. 그러나 살아 움직이는 땅에 떨어 질 때, 그것은 큰 나무를 만...  
2320 니체는 죽었다(2)
ejkjesus
2090   2018-03-16 2018-06-21 18:23
니체는 죽었다 글, 김의준 장로 그는 신神을 죽였다 인간의 원죄原罪를 선고한 그 막강한 신을 죽인 것이다 신이 죽긴 죽었는지 살 썩는 냄새가 코끝을 스친다 알고 보면 그 신은 인간의 옹졸한 욕심이 지어낸 너와 나를 ...  
2319 팔백아흔다섯번째 - 추억이 내린다(1) 1
ejkjesus
2090   2017-12-18 2018-12-22 21:03
추억이 내린다 글, 김의준 장로 눈 오는 날에는 열 일 버리고 일자산˚에 오른다 다정한 친구처럼 하얗게 미소 지으며 반기는 일자산에 오른다 울 엄니 마음 같은 따뜻한 인정이 눈꽃처럼 포근하게 시詩가 되어 내린다 아침...  
2318 들어가며② 1
공(empty)
2094   2017-12-20 2018-01-04 09:06
예수님의 제자인 도마가 기록한 깊은 영적 수준인 도마복음(the Gospel of Thomas)은 3세기까지 초대교회에서 성경으로 사용되었으나 정치적으로 소각 위기에 처하자 수도원의 수도사들에 의하여 항아리에 담겨 모래 속에 숨겨졌...  
2317 팔백아흔여덟번째 - 내가 시를 쓰는 이유(...
ejkjesus
2094   2017-12-25 2018-07-07 13:07
내가 詩를 쓰는 이유 글, 김의준 장로 시를 쓴다고 다 시가 되는 것일까 시 다워야 시인 것을 시를 쓰기에는 가당찮은 내가 시를 쓰는 것도 마찬가지다 누구나 그렇듯이 푸르던 그 시절의 소박한 꿈이었기에 시를 쓴다고 ...  
2316 팔백아흔아홉번째 - 그는 임마누엘이시라(3) 1
ejkjesus
2095   2017-12-26 2018-07-07 13:04
그는 임마누엘이시라 글, 김의준 장로 아기 예수가 동정녀童貞女의 태胎에서 성령으로 태어나심은 유한한 육신肉身을 넘어 아브라함 이전에도 계시는 영원한 생명이심을 몸소 입증立證하심이니 이천 년 전 유대땅 베들레헴에서 나...  
2315 30. 불견정추 영유편당(不見精麤 寧有偏黨)②
공(empty)
2096   2020-08-12 2020-08-19 08:37
예수는 이 세대의 사람들을 비유하여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눅 7:31)고 말씀하셨다. 세밀함...  
2314 위순상쟁 시위심병(違順相爭 是爲心病)④ 1
공(empty)
2097   2018-05-29 2018-06-07 08:41
예수는 말씀하셨다. “만약 육체가 영(靈) 때문에 존재하게 되었다면, 그것은 하나의 신비이다. 만일 영(靈)이 육체를 위하여 존재하게 되었다면 그것은 신비 중의 신비이다. 나는 어떻게 이 영적인 큰 부유함이 이와 같은 궁핍...  
2313 팔백아흔한번째 - 깨달음의 세계(2)
ejkjesus
2098   2017-12-08 2018-07-08 22:10
깨달음의 世界 글, 김의준 장로 깨달음을 구하는 자여 먼저 그대 안의 깨닫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라 그 마음의 나를 포기抛棄하는 것이 깨달음의 지름길이니 끝내 깨닫고자 하는 내가 사라지지 안으면 깨달음은 없기 때문이다...  
2312 구백일흔번째 - 남한산성(1) 1
ejkjesus
2098   2018-04-25 2018-06-04 18:42
남한산성 글, 김의준 장로 예전엔 내 집 드나들듯 했던 남한산성을 오랫만에 올라 보니 세상이 한눈에 쏙 들어온다 저 멀리 아스라이 내려다 보이는 세상은 오늘도 빛바랜 과거를 지우고 미래를 색칠하느라 분주한데 자연은 ...  
2311 구백아흔일곱번째 - 당신은 내 사랑(2) 1
ejkjesus
2099   2018-06-12 2018-08-04 14:43
당신은 내 사랑 글, 김의준 장로 당신은 저만치에서 나를 무심히 바라보는 그런 소원疏遠한 분이 아닙니다 내 안에 가득히 소망으로 임재하시어 나를 넉넉히 품어 안으시는 소중한 내 사랑 그 진한 사랑으로 내 옹졸한 자유...  
2310 41. 법무이법 망자애착(法無異法 妄自愛着)③
공(empty)
2099   2021-08-18 2021-08-25 09:25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는 무엇을 보러 광야로 나왔느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를 보려 하느냐? 너희 왕이나 권세 있는 자처럼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를 보려 하느냐? 이런 자들은 부드러운 옷을 입었으되 진리를 깨닫지 ...  
2309 구백일흔다섯번째 - 반가운 친구여!(1)
ejkjesus
2100   2018-05-03 2018-06-04 17:58
반가운 친구여! 글, 김의준 장로 친구여! 얼마 만인가 정겨운 마음 주고받던 사랑방*에 다시 돌아와 주어 정말 반갑고 좋네! 어느 외진 산모퉁이 외롭게 매달린 야생 열매처럼 그동안 소식 뜸했던 지난 일 년이 그리도 적적했...  
2308 24. 일심불생 만법무구(一心不生 萬法無咎)③
공(empty)
2100   2020-02-05 2020-02-12 08:50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 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the tables)과 비둘기를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2307 29. 일공동양 제함만상(一空同兩 齊含萬象)②
공(empty)
2100   2020-07-01 2020-07-08 08:46
예수는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눅 14:27)고 말씀하셨다. 분별하는 허상(虛相)인 “거짓 나”(ego)를 십자가로 소멸하고, 하나(One)인 空(無)이 되어 모든 것을 그리...  
2306 팔백아흔네번째 - 하나를 회복하라(2) 1
ejkjesus
2102   2017-12-14 2018-07-07 13:32
하나를 回復하라 글, 김의준 장로 태초太初에 전지전능全知全能한 신神이 두 종류의 세상을 창조創造하시었다 하나는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깊고도 오묘奧妙한 영혼靈魂의 세계요 다른 하나는 오감五感의 분별지分別知로 느껴지는 ...  
2305 구백예순일곱번째 - 하나의 완성(2)
ejkjesus
2102   2018-04-21 2018-06-04 19:15
하나의 완성 글, 김의준 장로 장애인이란 따로 없는 것 선악善惡을 분별한 대가로 낙원에서 추방된 우리 모두가 장애인이다 모든 것을 하나(神)의 눈으로 바라보라 장애인의 날도 우리는 정상인데 저들은 장애인이라는 분별심分...  
2304 27. 경유능경 능유경능(境由能境 能由境能)③
공(empty)
2103   2020-05-13 2020-05-20 08:42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  
2303 29. 일공동양 제함만상(一空同兩 齊含萬象)③
공(empty)
2104   2020-07-08 2020-07-15 08:37
예수는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요 20:17)고 말씀하셨다. 예수가 “하나님께로 올라간다”고 한 말씀은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  
2302 구백한번째 - 성형수술의 허구(1)
ejkjesus
2106   2017-12-28 2018-07-07 12:45
성형수술의 虛構 글, 김의준 장로 사람이면 너나없이 잘생기고 싶은 욕망의 노예奴隸로 산다 여자는 예뻐지고 싶고 남자는 잘나 보이고 싶은 그런 착각 속에서 모든 겉모습은 신성神性의 드러남인데 잘생기고 못생긴 것을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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