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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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74360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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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백아흔아홉번째 - 그는 임마누엘이시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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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188 | | 2017-12-26 | 2018-07-07 13:04 |
그는 임마누엘이시라 글, 김의준 장로 아기 예수가 동정녀童貞女의 태胎에서 성령으로 태어나심은 유한한 육신肉身을 넘어 아브라함 이전에도 계시는 영원한 생명이심을 몸소 입증立證하심이니 이천 년 전 유대땅 베들레헴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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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0 |
구백일흔번째 - 남한산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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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189 | | 2018-04-25 | 2018-06-04 18:42 |
남한산성 글, 김의준 장로 예전엔 내 집 드나들듯 했던 남한산성을 오랫만에 올라 보니 세상이 한눈에 쏙 들어온다 저 멀리 아스라이 내려다 보이는 세상은 오늘도 빛바랜 과거를 지우고 미래를 색칠하느라 분주한데 자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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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순상쟁 시위심병(違順相爭 是爲心病)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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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191 | | 2018-05-29 | 2018-06-07 08:41 |
예수는 말씀하셨다. “만약 육체가 영(靈) 때문에 존재하게 되었다면, 그것은 하나의 신비이다. 만일 영(靈)이 육체를 위하여 존재하게 되었다면 그것은 신비 중의 신비이다. 나는 어떻게 이 영적인 큰 부유함이 이와 같은 궁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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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백아흔한번째 - 깨달음의 세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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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192 | | 2017-12-08 | 2018-07-08 22:10 |
깨달음의 世界 글, 김의준 장로 깨달음을 구하는 자여 먼저 그대 안의 깨닫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라 그 마음의 나를 포기抛棄하는 것이 깨달음의 지름길이니 끝내 깨닫고자 하는 내가 사라지지 안으면 깨달음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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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일심불생 만법무구(一心不生 萬法無咎)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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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193 | | 2020-02-05 | 2020-02-12 08:50 |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 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the tables)과 비둘기를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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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백아흔네번째 - 하나를 회복하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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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194 | | 2017-12-14 | 2018-07-07 13:32 |
하나를 回復하라 글, 김의준 장로 태초太初에 전지전능全知全能한 신神이 두 종류의 세상을 창조創造하시었다 하나는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깊고도 오묘奧妙한 영혼靈魂의 세계요 다른 하나는 오감五感의 분별지分別知로 느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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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5 |
구백일흔다섯번째 - 반가운 친구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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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195 | | 2018-05-03 | 2018-06-04 17:58 |
반가운 친구여! 글, 김의준 장로 친구여! 얼마 만인가 정겨운 마음 주고받던 사랑방*에 다시 돌아와 주어 정말 반갑고 좋네! 어느 외진 산모퉁이 외롭게 매달린 야생 열매처럼 그동안 소식 뜸했던 지난 일 년이 그리도 적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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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아흔일곱번째 - 당신은 내 사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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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196 | | 2018-06-12 | 2018-08-04 14:43 |
당신은 내 사랑 글, 김의준 장로 당신은 저만치에서 나를 무심히 바라보는 그런 소원疏遠한 분이 아닙니다 내 안에 가득히 소망으로 임재하시어 나를 넉넉히 품어 안으시는 소중한 내 사랑 그 진한 사랑으로 내 옹졸한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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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예순일곱번째 - 하나의 완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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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198 | | 2018-04-21 | 2018-06-04 19:15 |
하나의 완성 글, 김의준 장로 장애인이란 따로 없는 것 선악善惡을 분별한 대가로 낙원에서 추방된 우리 모두가 장애인이다 모든 것을 하나(神)의 눈으로 바라보라 장애인의 날도 우리는 정상인데 저들은 장애인이라는 분별심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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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한번째 - 성형수술의 허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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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199 | | 2017-12-28 | 2018-07-07 12:45 |
성형수술의 虛構 글, 김의준 장로 사람이면 너나없이 잘생기고 싶은 욕망의 노예奴隸로 산다 여자는 예뻐지고 싶고 남자는 잘나 보이고 싶은 그런 착각 속에서 모든 겉모습은 신성神性의 드러남인데 잘생기고 못생긴 것을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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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욕지양단 원시일공(欲知兩段 元是一空)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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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199 | | 2020-06-17 | 2020-06-17 08:48 |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다. “제자들이 예수께 이르되 우리의 마지막이 어떻게 임할 것입니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태초를 깨닫고 종말을 찾느냐? 태초가 있는 곳에 종말이 있느니라. ‘태초에 담대하게 서는 자’는 행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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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 |
27. 경유능경 능유경능(境由能境 能由境能)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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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200 | | 2020-05-13 | 2020-05-20 08:42 |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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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 |
구백열일곱번째 - 깨달음을 이루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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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201 | | 2018-02-05 | 2018-07-05 17:28 |
깨달음을 이루라 글, 김의준 장로 깨달음을 구하는 자여 먼저 그대 안의 깨닫고자 하는 마음을 지우라 그 마음의 나를 포기抛棄하는 것이 깨달음의 지름길이니 끝내 깨닫고자 하는 내가 사라지지 않으면 깨달음은 없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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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 |
구백서른다섯번째 - 천국의 비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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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202 | | 2018-03-05 | 2018-06-26 16:36 |
천국의 비밀 글, 김의준 장로 요즈음 우리 주님은 나이 드시더니 귀가 잘 안들리시나 보다 주여! 주여! 고래고래 외쳐야 겨우 들으시는 걸 보면 요즈음 우리 주님은 용돈이 궁해 고민이신가 보다 삼십 배, 육십 배 아니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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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 |
구백쉰세번째 - 성 찬 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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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202 | | 2018-03-26 | 2018-12-19 20:07 |
성 찬 식 글, 김의준 장로 이참에 맛본 우리 주님의 살과 피가 유난히 달다 그 사랑의 신비가 어찌 이리도 달고 오묘한지 알다가도 모를 신ㅎ 내 심령 속에 깊이 깊이 스며들어 새 생명으로 부활한다 이제 그분과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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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무구무법 불생불심(無咎無法 不生不心)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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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204 | | 2020-03-04 | 2020-03-11 08:48 |
예수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마 22:37)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는 것은 “나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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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 |
41. 법무이법 망자애착(法無異法 妄自愛着)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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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205 | | 2021-08-18 | 2021-08-25 09:25 |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는 무엇을 보러 광야로 나왔느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를 보려 하느냐? 너희 왕이나 권세 있는 자처럼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를 보려 하느냐? 이런 자들은 부드러운 옷을 입었으되 진리를 깨닫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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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 |
들어가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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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207 | | 2017-12-14 | 2018-05-14 17:05 |
신심명(信心銘)은 중국 선종(禪宗)의 제3대 조사(祖師)인 승찬대사(僧璨大師)가 선(禪)과 중도(中道)사상의 요체를 사언절구(4言絶句)의 게송(偈頌)으로 지은 깨달음의 노래를 詩文으로 남겨 놓은 글이다. 수도인의 좌우명(座右銘)이며,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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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아흔번째 - 미의 천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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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208 | | 2018-05-28 | 2018-06-04 14:39 |
美의 天使 글, 김의준 장로 달빛 마음에 젖어 默想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그렇고 말고! 휘영청 맑은 달빛은 아름다움의 創造者 흔들리는 草木에 달빛이 묻으면 그늘진 마음의 담벼락에 예쁜 그림이 되고 밤새 무수한 별들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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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막증애 통연명백(但莫憎愛 洞然明白)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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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209 | | 2018-02-22 | 2018-02-28 09:12 |
예수는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마 18:9)고 말씀하셨다. 일반적인 해석은 “만일 손이나 발이 범죄 하도록 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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