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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39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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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4556   2011-04-12 2011-05-22 09:57
299 오늘을 사는 지혜(1) 1
ejkjesus
3181   2018-09-14 2018-10-18 11:14
오늘을 사는 지혜 글, 김의준 장로 일생에 단 한 번 뿐이라는 마음으로 오늘을 즐기는 것이 천국天國을 사는 행복이랍니다 사랑의 따스한 말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중에 모두가 행복한 오늘이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돌아...  
298 양유취사 소이불여(良有取捨 所以不如)⑤
공(empty)
2809   2018-09-19 2018-09-27 09:05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가 살아 있는 동안 살아 계신 분을 바라보라. 너희가 죽을 때, 그를 찾다가 찾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이다”(도마복음 59). 우리는 고통을 일으키는 상대적인 “현상의 세계”(ego)가 아니라...  
297 막축유연 물주공인(莫逐有緣 勿住空忍)①
공(empty)
2678   2018-09-27 2018-10-02 14:49
“바깥의 인연의 삶을 좇지 말고, 안의 空의 자리에 머무르지 말라.” 진리를 성취하려면 세속세계의 인연을 좇는 일과 세속을 벗어난 空함을 구별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神(眞如佛性: One)으로부터 나왔으며”(...  
296 해야 솟아라(1) 1
ejkjesus
3788   2018-10-01 2018-10-18 11:05
해야 솟아라 글, 김의준 장로 해야 솟아라 심해 검은 파도 헤치고 나와 맑은 새벽 함뿍 머금고 함빡웃음 눈부시게 희망차게 솟아라 칠흑같은 어둠 살라먹고 먼동을 환히 틔워 꿩먹고 알먹고 그렇게 힘차게 힘차게 솟아라  
295 막축유연 물주공인(莫逐有緣 勿住空忍)②
공(empty)
3043   2018-10-02 2018-10-10 09:44
예수는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요 4:34)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뜻”(One)을 행하는 양식은 “不二의 진리”(道)이다. 이러한 진리(One)를 성취하려면 “바깥에 있는...  
294 일천열여덟번째 - 나의 완성(3)
ejkjesus
3096   2018-10-07 2018-12-18 16:51
나의 완성 글, 김의준 장로 어느 누가 나는 나일 뿐이요 신神은 신이라 했던가 나는 내가 아니요 신은 신이 아니면 마침내 모든 것이 하나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모든 것이 하나로 신들린 나 어떤 철인哲人의 생각처럼 유한...  
293 막축유연 물주공인(莫逐有緣 勿住空忍)③
공(empty)
2885   2018-10-10 2018-10-17 09:03
예수는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if your eye is good, your body will be full of light.)”(마 6:22)라고 말씀하셨다.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에서 “성하...  
292 일천열아홉번째 - 생명의 문 1
ejkjesus
5622   2018-10-14 2018-11-10 16:49
생명의 문 글, 김의준 장로 누구나 이땅에 태어날 때 한 번은 이 문을 통과할 수 밖에 없는 성스러운 문이 있다 인생이 맘에 안들어 다시 태어나고 싶어도 되돌아갈 수 없는 일생에 단 한 번 뿐인 이 생명의 문 이참에...  
291 막축유연 물주공인(莫逐有緣 勿住空忍)④
공(empty)
2919   2018-10-17 2018-10-24 09:13
예수는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나라는 좋은 씨를 가진 사람과 같으니, 밤에 그의 원수가 와서 가라지의 씨를 뿌렸다. 주인이 하인들에게 가만 두라 하고 이르되. 가라지를 뽑다가 밀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추수 때가 되어 ...  
290 일천스무번째 - 가을은 계절의 여왕
ejkjesus
2773   2018-10-22 2018-10-22 16:41
가을은 계절의 여왕 글, 김의준 장로 이 가을에는 왠지 사랑하고 싶은 마음에 젖어듭니다 높맑은 하늘이 상쾌하여 답답했던 마음이 트이고 산들산들 코스모스의 해맑은 고갯짓이 마음 설레게 하는 왠지 가을엔 외롭고 쓸쓸할 ...  
289 막축유연 물주공인(莫逐有緣 勿住空忍)⑤
공(empty)
3016   2018-10-24 2018-10-31 08:51
예수는 “높은 산 위에 세워진 잘 요새화된 도시는 무너질 수도 없고 숨길 수도 없다”고 말씀하셨다(도마복음 32). 골짜기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 세상의 인연을 쫓는 어두운 삶”(ego)을 의미하고, 무너질 수도, 숨길 수도...  
288 일천스물한번째 - 고독을 즐기는 행복(2)
ejkjesus
2853   2018-10-25 2018-10-25 09:55
고독을 즐기는 행복 글, 김의준 장로 예전엔 겉만 화려한 세상에 울긋불긋 물들어 멋모르고 철없이 놀아나다 그 화려함이 속절없이 낙엽 지고 나자 텅빈 허무함에 넋잃고 먼 하늘만 바라보던 중에 어느날 문득 나도 모르는 ...  
287 일천스물두번째 - 단풍에 물든 하루(1) 1
ejkjesus
3533   2018-10-28 2018-10-29 09:56
단풍에 물든 하루 글, 김의준 장로 꽃이 뭐 별거라던가 지는 쓸쓸함을 바라보노라면 보는 이의 마음도 초라해지는 것이 꽃이고 보면 붉게 물든 단풍은 우리들 온몸을 흥건히 적시는 자연의 아름다운 빛깔이 아니던가 엊그제 ...  
286 일종평회 민연자진(一種平懷 泯然自盡)① 1
공(empty)
3855   2018-10-31 2019-08-07 09:05
“한결같이 평등하게 지니면, 그릇된 사물의 인식은 저절로 없어지리라.” 있음(有)과 없음(無) 그리고 양변(兩邊)을 떠나면 바로 모순이 융합(融合)되는 中道라는 것이다. 일체가 평등심으로 있음(有)과 없음(無)의 분별적인 ego를 다 ...  
285 일천스물세번째 - 하나로 완성하라(3)
ejkjesus
3053   2018-11-01 2018-11-01 12:11
하나로 완성하라 글, 김의준 장로 하나가 하나일 때 온전해지는 법 하나 옆에 하나일 때 너와 나로 나뉘어 불편해지고 하나가 하나를 기대어도 부담이 되어 서먹해지고 하나와 하나가 마주 보면 멋쩍어 고개 돌리기 일쑤이니...  
284 일천스물네번째 - 말은 창조의 에너지(2)
ejkjesus
2780   2018-11-01 2018-11-01 21:09
말은 창조의 에너지 글, 김의준 장로 어떤 생각을 입으로 소리 내어 귀로 듣는 것이 말이라고 말들 하지만 그 소리 말은 말 중에 가장 빈약한 말로 시공時空의 제약을 받아 스스로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덫이 되기도 한다...  
283 일천스물다섯번째 - 오작교를 개방하라(1)
ejkjesus
2846   2018-11-01 2018-11-06 19:39
오작교를 개방하라 글, 김의준 장로 나는 견우 당신은 직녀 처음에 우리는 이 세상에서 그렇게 별처럼 만나 한시도 떨어질 줄을 모르고 인생을 즐기며 하나되어 살았는데 철없이 놀아나던 그 시절이 신神에게 밉뵈었는지 지금...  
282 일천스물여섯번째 - 사랑의 완성(2)
ejkjesus
3055   2018-11-04 2018-11-06 18:30
사랑의 완성 글, 김의준 장로 사랑을 지향한 첫 단추는 오래 참음이다 그러고 나서 겸손과 온유로 검게 속 탄 마음을 청결하게 하여 긍휼과 자비로 일곱 번에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므로 마침내 사랑의 온전한 열매를 풍요롭...  
281 일천스물일곱번째 - 비움의 여유로움(2)
ejkjesus
2800   2018-11-05 2018-11-05 11:18
비움의 여유로움 글, 김의준 장로 이것 저것 욕심부려 채우려만 들지 말고 내 안에 숨겨진 보물을 찾으라 눈에 보이는 유한한 것에서 눈을 돌려 눈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볼 수 없는 내 안의 신비로움에 흠뻑 젖어 보라 ...  
280 일천스물여덟번째 - 천국을 회복하는 길(2)
ejkjesus
3108   2018-11-06 2018-11-11 19:21
천국을 회복하는 길 글, 김의준 장로 그때 우리의 교만이 선악善惡을 분별하는 어리석음으로 그 평화로운 동산에서 욕망의 인간으로 낙인찍혀 추방되었다네 그래서 이렇게 나날을 힘들게 살아가고 있지만 이 세상살이 제아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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