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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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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73377   2011-04-12 2011-05-22 09:57
2341 구백스물일곱번째 - 노을지네(1)
ejkjesus
2161   2018-02-20 2018-12-26 15:27
노을지네 김 의준 인생이 노을 지네 붉게 노을 져 아름답네  
2340 구백쉰네번째 - 인생은 한폭의 그림이다(1)
ejkjesus
2161   2018-04-01 2018-11-10 20:07
인생은 한폭의 그림 글, 김의준 장로 인생은 시간과 공간의 화폭에 그려지는 한 폭의 그림이다 삶의 흔들리는 리듬을 타고 생명의 윤곽을 은근히 드러내는 겉으로 보기엔 단순한 시공時空의 조화인 것 같지만 그린 이의 생명...  
2339 구백여든일곱번째 - 인생은 즐기는 것(1)
ejkjesus
2164   2018-05-24 2018-10-22 08:54
인생은 즐기는 것 글, 김의준 장로 한세상 산다는 게 뭐 별거라던가 지나고 보면 풀잎에 맺힌 아침 이슬에 지나지 않은 것 잠시 반짝이는가 싶다가도 해 떠오르고 나면 어느새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허망한 인생인 것을 그...  
2338 구백아흔여섯번째 - 성령으로 거듭나야(2) 1
ejkjesus
2164   2018-06-11 2018-06-18 10:20
聖靈으로 거듭나야 글, 김의준 장로 내 딴엔 인간답게 살고 싶어 내 靈魂의 고향 에덴을 떠나올 때 모든 것 다 두고 이 알량한 몸뚱이에 自由意志와 慾望만을 가지고 나왔다네 이것만 있으면 행복할 수 있으리라 철석같이 ...  
2337 팔백아흔두번째 - 사즉생의 천국(3) 1
ejkjesus
2166   2017-12-09 2018-07-07 13:53
死卽生의 천국 글, 김의준 장로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던가 하늘 위에 있는 것도 바다 밑에 있는 것도 아니요 늙어 죽고 나면 가는 곳도 아닌 분별分別과 집착執着의 세상 욕망欲望에 사로잡힌 내가 죽어 하나로 거듭나...  
2336 29. 일공동양 제함만상(一空同兩 齊含萬象)④
공(empty)
2168   2020-07-15 2020-07-22 08:47
예수는 말씀하셨다. “찾는 사람은 발견할 때까지 찾는 것을 멈추지 말라. 발견하면 혼란스러워지고 그 혼란스러움은 경이로움으로 바뀔 것이다. 그때 그는 모든 것을 지배하게 되리라”(도마복음 2). 우리의 정체성은 변화하는 ...  
2335 구백열두번째 - 인간은 神이다(2)
ejkjesus
2171   2018-01-29 2018-07-05 18:00
인간은 神이다 글, 김의준 장로 백 살이 가까운 팔팔하신 어머니가 거울을 보시며 무심코 나이 탓하시는 말 "나는 사람이 아니어!" 아들의 거침없는 대꾸 "이제 女神이십니다!!!"  
2334 구백스물네번째 - 꽃같네2(1)
ejkjesus
2171   2018-02-19 2018-06-26 17:34
꽃 같 네2 김 의준 사는 게 꽃 같네 꽃 같이 향기로워 행복하네  
2333 구백예순번째 - 나를 향한 외침(2)
ejkjesus
2171   2018-04-09 2018-06-21 13:40
나를 향한 외침 글, 김의준 장로 주여! 주여! 부르짖음이 능사가 아닌줄 알면서도 내가 이리도 애타게 주님을 부르는 것은 당신이 귀먹어 그런 것 아니요 세상 잡음雜音에 멍든 내 귀를 뻥 뚫어 주님의 신비로운 음성을 듣...  
2332 구백서른여덟번째 - 그 곳(1)
ejkjesus
2173   2018-03-08 2018-06-21 19:17
그 곳 金Gold 내려올 때 보았네 올라갈 때 이곳 저곳 정신없이 더듬느라 미처 보지 못한 그 곳  
2331 구백일흔네번째 - 일자산의 의미(1) 1
ejkjesus
2173   2018-05-02 2018-10-21 11:08
一字山의 의미 글, 김의준 장로 일자산은 내가 사는 곳에서 가까워 뒷동산 같은 틈만 나면 가볍게 오르내릴 수 있어 어머니 품속 같은 부담 없는 산 그렇게 일자로 밋밋하게 누워 있어도 끝에서 끝까지 능선을 따라 걸으면...  
2330 구백쉰한번째 - 인생의 승리자(1)
ejkjesus
2174   2018-03-23 2018-11-10 20:43
인생의 승리자 글, 김의준 장로 인간은 무언가를 지배하고 싶어 하는 욕망欲望의 동물이다 그중에서도 금전金錢을 지배하고자 하는 욕심이 제일 큰 것 같다 인생의 비극은 바로 여기에서 시작된다는 것 결과는 도리어 그것에 ...  
2329 36. 계념괴진 혼침불호(繫念乖眞 昏沈不好)①
공(empty)
2174   2021-02-17 2021-02-24 08:36
“생각에 얽매이면 참됨에 어긋나고, 의식이 흐려지는 것은 좋지 않다.” “본래의 참됨”에는 어긋나거나 어긋나지 않음이 없지만 생각(ego)에 얽매였기 때문에 어긋난 것이다. 어떤 생각이든지 얽매이면 근본(One)은 모두 깨어지...  
2328 니체는 죽었다(2)
ejkjesus
2176   2018-03-16 2018-06-21 18:23
니체는 죽었다 글, 김의준 장로 그는 신神을 죽였다 인간의 원죄原罪를 선고한 그 막강한 신을 죽인 것이다 신이 죽긴 죽었는지 살 썩는 냄새가 코끝을 스친다 알고 보면 그 신은 인간의 옹졸한 욕심이 지어낸 너와 나를 ...  
2327 팔백아흔다섯번째 - 추억이 내린다(1) 1
ejkjesus
2176   2017-12-18 2018-12-22 21:03
추억이 내린다 글, 김의준 장로 눈 오는 날에는 열 일 버리고 일자산˚에 오른다 다정한 친구처럼 하얗게 미소 지으며 반기는 일자산에 오른다 울 엄니 마음 같은 따뜻한 인정이 눈꽃처럼 포근하게 시詩가 되어 내린다 아침...  
2326 25. 무구무법 불생불심(無咎無法 不生不心) ①
공(empty)
2176   2020-02-26 2020-03-04 08:51
“허물이 없으면 대상도 없고, 나지 않으면 마음이라는 것도 없다.” 한 생각도 나지 않으면 허물도 없고 대상도 없다는 것이다. 허물이 없다는 것은 한 생각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이며, “모든 상대가 끊어진 자리”(One)이...  
2325 37. 불호노신 하용소친(不好勞神 何用疎親)③
공(empty)
2176   2021-04-07 2021-04-14 08:41
예수는 계시로써 요한에게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계 22:13)고 말씀하셨다. 예수는 둘이 아닌 한(One) 분이시고, 개별적인 존재(육체적 나, ego)가 아닌 영원한 전체(All)이다(마 23:10). “전...  
2324 욕득현전 막존순역(欲得現前 莫存順逆)③ 1
공(empty)
2179   2018-04-25 2018-05-02 09:04
“제자들이 예수께 이르기를, 하나님 나라는 어떠할지 저희에게 말씀해주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것은 겨자씨와 같으니 모든 씨들 중 지극히 작은 것이다. 그러나 살아 움직이는 땅에 떨어 질 때, 그것은 큰 나무를 만...  
2323 팔백아흔여덟번째 - 내가 시를 쓰는 이유(...
ejkjesus
2180   2017-12-25 2018-07-07 13:07
내가 詩를 쓰는 이유 글, 김의준 장로 시를 쓴다고 다 시가 되는 것일까 시 다워야 시인 것을 시를 쓰기에는 가당찮은 내가 시를 쓰는 것도 마찬가지다 누구나 그렇듯이 푸르던 그 시절의 소박한 꿈이었기에 시를 쓴다고 ...  
2322 들어가며② 1
공(empty)
2182   2017-12-20 2018-01-04 09:06
예수님의 제자인 도마가 기록한 깊은 영적 수준인 도마복음(the Gospel of Thomas)은 3세기까지 초대교회에서 성경으로 사용되었으나 정치적으로 소각 위기에 처하자 수도원의 수도사들에 의하여 항아리에 담겨 모래 속에 숨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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