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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42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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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78888   2011-04-12 2011-05-22 09:57
2362 들어가며③ 1
공(empty)
2197   2017-12-27 2018-01-04 09:05
전체(All)를 보지 못하는 희랍의 철학에 영향을 받은 기독교의 교리는 끝없이 뜨거운 사막만 계속되는 건조한 사막문화와 정적(靜的)이며, 기계론적 세계관에 의해 “이것이냐 저것이냐”(either-or)의 서로 나누는 서양 사고방식의...  
2361 구백스물세번째 - 꽃같네1(1)
ejkjesus
2198   2018-02-19 2018-12-26 15:40
꽃 같 네1 김 의준 사는 게 향기롭네 꽃 같은 당신이 있어 그렇네  
2360 구백예순세번째 - 사랑하고픈 날에(2)
ejkjesus
2198   2018-04-16 2018-06-04 19:28
사랑하고픈 날에 글, 김의준 장로 오늘은 당신 품에 안기고 싶은 날 당신이 내 안에 내가 당신 안에서 하나되고 싶은 생각만으로도 가슴 설레는데 세상 모든 것 비워 낸 청결한 마음으로 오직 당신의 사랑에 흠뻑 젖은 이...  
2359 구백아흔아홉번째 - 깔깔대며 삽시다(2) 1
ejkjesus
2198   2018-06-20 2018-10-23 11:47
깔깔대며 삽시다 글, 김의준 장로 인생은 배암에 물린 듯 몸뚱이는 태어나면서부터 썩어 가기 마련 사지가 썩고 결국에는 온몸이 다 병들어 썩고 나면 세월이 무상타고 허무하다고 피눈물을 흘려 본들 별 수 없는 것이 인생...  
2358 구백서른여섯번째 - 화가가 되고 싶다(1)
ejkjesus
2199   2018-03-05 2018-06-26 16:19
畵家가 되고 싶다 글, 김의준 장로 나이 들면서 늦은 감은 있지만 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는 화가畵家가 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캔버스나 물감이 없이도 행복한 미소를 지어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는 살아온 지난...  
2357 구백마흔한번째 - 당신은 승리자(1)
ejkjesus
2200   2018-03-12 2018-06-21 19:06
당신은 승리자 글, 김의준 장로 나는 압니다 당신을 세상 눈치 보지 않고 물처럼 바람처럼 그렇게 지혜롭게 당신을 사는 별난 분이라는 걸 인간이면 너나없이 날이면 날마다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정신없이 겉사람을 살지만 ...  
2356 구백일흔여덟번째 - 건강장수의 비법 1
ejkjesus
2200   2018-05-11 2018-05-14 11:33
健康長壽의 秘法 글, 김의준 장로 自古以來로 草木은 해가 가면 뿌리가 먼저 말라 죽고 사람은 나이가 들면 다리가 먼저 衰弱해지기 마련 건강장수의 秘訣은 仙丹仙藥도 나쁠 건 없지만 최고의 補藥은 몸과 마음의 종아리를 ...  
2355 36. 계념괴진 혼침불호(繫念乖眞 昏沈不好)①
공(empty)
2200   2021-02-17 2021-02-24 08:36
“생각에 얽매이면 참됨에 어긋나고, 의식이 흐려지는 것은 좋지 않다.” “본래의 참됨”에는 어긋나거나 어긋나지 않음이 없지만 생각(ego)에 얽매였기 때문에 어긋난 것이다. 어떤 생각이든지 얽매이면 근본(One)은 모두 깨어지...  
2354 팔백아흔일곱번째 - 무등산 아리랑(1)
ejkjesus
2201   2017-12-22 2018-11-11 19:45
무등산 아리랑 글, 김의준 장로 산아 산아 무등산아 변함없이 거기 잘 있었구나 한 세월 훌쩍 지나 모든 것이 몰라보게 변했는데도 너는 그때 그대로구나 수억 년 지구의 나이를 말하는 듯 주상절리 서석대가 신비롭고 천왕...  
2353 구백스무번째 - 나를 깨트려 완성하라(3) 1
ejkjesus
2201   2018-02-12 2018-07-05 17:18
나를 완성하라 글, 김의준 장로 세상 허망한 것에 휘둘려 허둥지둥 갈피를 못 잡는 어리석음이여! 그런 옹색한 나를 깨트려 새롭게 비상飛上하라 내친김에 하나로 부활하라 하나를 위한 부서짐은 고통일 수 없는 새로운 부활을...  
2352 구백서른네번째 - 깨달음의 지름길(2)
ejkjesus
2201   2018-03-02 2018-07-05 16:11
깨달음의 지름길 글, 김의준 장로 하나님은 온전하시어 취함과 버림이 없으신 선한 자와 악한 자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를 차별 않으시고 기꺼이 햇빛과 비를 주시는 공평하신 분 그런 하나님이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있어...  
2351 구백쉰번째 - 그냥(1)
ejkjesus
2201   2018-03-21 2018-11-10 20:26
그 냥 글, 김의준 장로 그냥 전화해 봤어! 거기도 봄이 왔나 하고 그냥 그냥은 그냥이 아닙니다 지워도 지워도 가시지 않은 그리움 때문에 그냥, 해 본 내 속마음의 애달픈 고백입니다.  
2350 구백여든여덟번째 - 일자산의 축제(1)
ejkjesus
2201   2018-05-25 2018-12-18 22:06
一字山의 祝祭 글, 김의준 장로 이맘때면 일자산은 날마다 풍성한 잔치다 짙푸른 숲 속에 싱그러운 햇빛이 스며들어 신비롭게 조화를 이루고 그 틈새에서 이름 모를 예쁜 꽃들이 귀여운 새들의 노래를 따라 살랑살랑 춤추며 ...  
2349 위순상쟁 시위심병(違順相爭 是爲心病)⑤ 1
공(empty)
2204   2018-06-05 2018-06-14 13:07
예수는 말씀하셨다. “다른 육체에 의존하는 육체는 불행하며 그리고 이 둘에 의존하는 영혼도 불행하니라”(도마복음 87). 다른 육체에 의존하며, 집착하는 육체의 이기적인 ego의 삶은 불행하며, 또한 이 둘에 의존하는 영혼(so...  
2348 구백아흔여덟번째 - 추억모임(1)
ejkjesus
2204   2018-06-18 2018-10-18 18:37
追憶 모임 글, 김의준 장로 오늘은 그 옛날 자칭 꾼들이 즐겨 찾던 갈비집 <이랴>에서 모이기로 한 날 쓰리고로 겁주기도 하고 피박을 써 김새기도 했던 그때 그 추억이 아름답게 되살아나 강산이 세 번이나 변한 지금에 ...  
2347 구백네번째 - 겨울의 기도(1) 1
ejkjesus
2205   2018-01-04 2018-07-07 12:39
겨울의 祈禱 글, 김의준 장로 이 겨울에는 기도祈禱하게 하소서 하얗게 쌓이는 눈꽃처럼 내게 허락하신 당신의 사랑으로 영혼靈魂이 해맑게 하소서 이 겨울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당신을 우러러 새해 새 소망所望을 위해 사방으...  
2346 37. 불호노신 하용소친(不好勞神 何用疎親)③
공(empty)
2205   2021-04-07 2021-04-14 08:41
예수는 계시로써 요한에게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계 22:13)고 말씀하셨다. 예수는 둘이 아닌 한(One) 분이시고, 개별적인 존재(육체적 나, ego)가 아닌 영원한 전체(All)이다(마 23:10). “전...  
2345 구백쉰여덟번째 - 신을 위한 기도(3) 1
ejkjesus
2206   2018-04-07 2018-06-21 14:11
神을 위한 기도 글, 김의준 장로 신神은 모든 것을 사랑으로 용납하여 아름다움으로 꽃피우는 미美의 창조자 참 기도祈禱는 내가 원하는 것을 얻고자 애태워 부르짖는 하찮은 욕망欲望이 아니요 신의 지극한 사랑이 내 안에서...  
2344 26. 능수경멸 경축능침(能隨境滅 境逐能沈)①
공(empty)
2207   2020-03-25 2020-04-01 08:50
“주관은 객관을 따라 소멸하고, 객관은 주관을 따라 사라진다.” 주관은 객관을 따라 없어져 버리고, 객관은 주관을 좇아 흔적이 없어져 버리는 것이므로 “주관이니 객관이니”(ego) 하는 것이 남아 있으면 모두가 고통과 불행...  
2343 구백일흔여섯번째 - 옛날 그 옛집(1)
ejkjesus
2208   2018-05-04 2018-10-21 10:57
옛날 그 옛집 글, 김의준 장로 보슬비가 촉촉이 내리는 오늘 같은 날엔 옛날 그 "옛집"이 생각난다 삼각지 어딘가에 낯익은 허름한 뒷골목 어슴푸레 떠오르는 그 "옛집" 할머니의 넉넉함이 내 희미한 추억을 적신다 마음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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