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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38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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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2233   2011-04-12 2011-05-22 09:57
2358 구백일흔여덟번째 - 건강장수의 비법 1
ejkjesus
2037   2018-05-11 2018-05-14 11:33
健康長壽의 秘法 글, 김의준 장로 自古以來로 草木은 해가 가면 뿌리가 먼저 말라 죽고 사람은 나이가 들면 다리가 먼저 衰弱해지기 마련 건강장수의 秘訣은 仙丹仙藥도 나쁠 건 없지만 최고의 補藥은 몸과 마음의 종아리를 ...  
2357 구백여든한번째 - 하나를 향한 여행(2) 1
ejkjesus
2037   2018-05-16 2018-10-20 21:06
하나를 향한 여행 글, 김의준 장로 진리眞理의 날개를 펴고 자유롭게 우주로 여행을 떠나라 겨우 눈이나 즐거운 세상 이곳 저곳을 신발이 다 닳도록 기웃거려 보았자 남는 거라곤 피곤한 그림자만 짙어질 뿐 잠시 잠깐의 허...  
2356 구백아흔아홉번째 - 깔깔대며 삽시다(2) 1
ejkjesus
2037   2018-06-20 2018-10-23 11:47
깔깔대며 삽시다 글, 김의준 장로 인생은 배암에 물린 듯 몸뚱이는 태어나면서부터 썩어 가기 마련 사지가 썩고 결국에는 온몸이 다 병들어 썩고 나면 세월이 무상타고 허무하다고 피눈물을 흘려 본들 별 수 없는 것이 인생...  
2355 36. 계념괴진 혼침불호(繫念乖眞 昏沈不好)①
공(empty)
2037   2021-02-17 2021-02-24 08:36
“생각에 얽매이면 참됨에 어긋나고, 의식이 흐려지는 것은 좋지 않다.” “본래의 참됨”에는 어긋나거나 어긋나지 않음이 없지만 생각(ego)에 얽매였기 때문에 어긋난 것이다. 어떤 생각이든지 얽매이면 근본(One)은 모두 깨어지...  
2354 구백스물세번째 - 꽃같네1(1)
ejkjesus
2038   2018-02-19 2018-12-26 15:40
꽃 같 네1 김 의준 사는 게 향기롭네 꽃 같은 당신이 있어 그렇네  
2353 구백서른일곱번째 - 침묵의 소리(2) 1
ejkjesus
2038   2018-03-07 2018-06-21 19:20
沈默의 소리 글, 김의준 장로 세상 요란한 소리에 귀머거리가 되어 진짜 소리를 못 듣는 이 어리석음이여! 이제 깨어나 침묵沈默의 소리에 귀 기울이라 침묵은 신神이 미소 짓는 아름다운 소리 귀로는 들을 수 없는 영혼의 ...  
2352 29. 일공동양 제함만상(一空同兩 齊含萬象)⑤
공(empty)
2038   2020-07-22 2020-07-22 08:57
예수는 말씀하셨다. “혼(魂, soul)에 의존하는 육체는 화(禍)가 있을 것이다. 육체에 의존하는 혼(魂, soul)에게 화(禍)가 있을 것이다”(도마복음 112). 변하는 육체와 이러한 무상(無常)함에 의존하는 혼(魂)은 서로 독립된 실체가 ...  
2351 팔백아흔일곱번째 - 무등산 아리랑(1)
ejkjesus
2039   2017-12-22 2018-11-11 19:45
무등산 아리랑 글, 김의준 장로 산아 산아 무등산아 변함없이 거기 잘 있었구나 한 세월 훌쩍 지나 모든 것이 몰라보게 변했는데도 너는 그때 그대로구나 수억 년 지구의 나이를 말하는 듯 주상절리 서석대가 신비롭고 천왕...  
2350 구백일흔세번째 - 창조의 완성(1)
ejkjesus
2039   2018-05-01 2018-06-04 18:12
창조의 완성 글, 김의준 장로 평화는 멀리 있는 게 아니다 그것은 태초부터 제시된 "원수를 사랑하라" 는 신의 역설적 명령에 있다 원수는 변질된 미움의 유전자가 만든 자가당착의 기형아지만 평화는 사랑이 잉태한 최고의 가...  
2349 26. 능수경멸 경축능침(能隨境滅 境逐能沈)③
공(empty)
2039   2020-04-08 2020-04-22 09:04
예수는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 14:20)고 말씀하셨다. “날”(헤메라)은 하나님의 빛이며, “알리라”(기노스코)는 하나(One)가 되는 것이므로 “하나님의 빛”...  
2348 구백여든여덟번째 - 일자산의 축제(1)
ejkjesus
2041   2018-05-25 2018-12-18 22:06
一字山의 祝祭 글, 김의준 장로 이맘때면 일자산은 날마다 풍성한 잔치다 짙푸른 숲 속에 싱그러운 햇빛이 스며들어 신비롭게 조화를 이루고 그 틈새에서 이름 모를 예쁜 꽃들이 귀여운 새들의 노래를 따라 살랑살랑 춤추며 ...  
2347 27. 경유능경 능유경능(境由能境 能由境能)①
공(empty)
2043   2020-04-29 2020-05-06 16:44
“객관은 주관으로 말미암아 객관이요, 주관은 객관으로 말미암아 주관이다.” 객관은 주관 때문에, 주관은 객관 때문에 있게 되는 것이며, 주관이 없으면 객관이 성립하지 못하고 객관이 없으면 주관이 성립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2346 구백마흔한번째 - 당신은 승리자(1)
ejkjesus
2044   2018-03-12 2018-06-21 19:06
당신은 승리자 글, 김의준 장로 나는 압니다 당신을 세상 눈치 보지 않고 물처럼 바람처럼 그렇게 지혜롭게 당신을 사는 별난 분이라는 걸 인간이면 너나없이 날이면 날마다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정신없이 겉사람을 살지만 ...  
2345 위순상쟁 시위심병(違順相爭 是爲心病)⑤ 1
공(empty)
2044   2018-06-05 2018-06-14 13:07
예수는 말씀하셨다. “다른 육체에 의존하는 육체는 불행하며 그리고 이 둘에 의존하는 영혼도 불행하니라”(도마복음 87). 다른 육체에 의존하며, 집착하는 육체의 이기적인 ego의 삶은 불행하며, 또한 이 둘에 의존하는 영혼(so...  
2344 구백아흔여덟번째 - 추억모임(1)
ejkjesus
2045   2018-06-18 2018-10-18 18:37
追憶 모임 글, 김의준 장로 오늘은 그 옛날 자칭 꾼들이 즐겨 찾던 갈비집 <이랴>에서 모이기로 한 날 쓰리고로 겁주기도 하고 피박을 써 김새기도 했던 그때 그 추억이 아름답게 되살아나 강산이 세 번이나 변한 지금에 ...  
2343 구백스무번째 - 나를 깨트려 완성하라(3) 1
ejkjesus
2048   2018-02-12 2018-07-05 17:18
나를 완성하라 글, 김의준 장로 세상 허망한 것에 휘둘려 허둥지둥 갈피를 못 잡는 어리석음이여! 그런 옹색한 나를 깨트려 새롭게 비상飛上하라 내친김에 하나로 부활하라 하나를 위한 부서짐은 고통일 수 없는 새로운 부활을...  
2342 들어가며③ 1
공(empty)
2052   2017-12-27 2018-01-04 09:05
전체(All)를 보지 못하는 희랍의 철학에 영향을 받은 기독교의 교리는 끝없이 뜨거운 사막만 계속되는 건조한 사막문화와 정적(靜的)이며, 기계론적 세계관에 의해 “이것이냐 저것이냐”(either-or)의 서로 나누는 서양 사고방식의...  
2341 37. 불호노신 하용소친(不好勞神 何用疎親)③
공(empty)
2054   2021-04-07 2021-04-14 08:41
예수는 계시로써 요한에게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계 22:13)고 말씀하셨다. 예수는 둘이 아닌 한(One) 분이시고, 개별적인 존재(육체적 나, ego)가 아닌 영원한 전체(All)이다(마 23:10). “전...  
2340 구백서른네번째 - 깨달음의 지름길(2)
ejkjesus
2055   2018-03-02 2018-07-05 16:11
깨달음의 지름길 글, 김의준 장로 하나님은 온전하시어 취함과 버림이 없으신 선한 자와 악한 자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를 차별 않으시고 기꺼이 햇빛과 비를 주시는 공평하신 분 그런 하나님이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있어...  
2339 구백여든일곱번째 - 인생은 즐기는 것(1)
ejkjesus
2055   2018-05-24 2018-10-22 08:54
인생은 즐기는 것 글, 김의준 장로 한세상 산다는 게 뭐 별거라던가 지나고 보면 풀잎에 맺힌 아침 이슬에 지나지 않은 것 잠시 반짝이는가 싶다가도 해 떠오르고 나면 어느새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허망한 인생인 것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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