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이 드디어 중고등부 총회구나..
  어찌어찌 하여 오해두 생겨서
불안 하기도 했지만
지난번 같은 일은 없을꺼라고 믿는다...
강도사님의 의견은 굳이 남자: 회장, 여자: 부회장 이것이 아닌
회장 부회장을 남녀에서 한명씩 나오기를 바라 셨던 것 같다...

여하튼간 낼 총회를 위해서 다들 얼마나 기도했는지 묻고 싶구나
오해가 생기고 안좋은 상황이 벌어질때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거나 상황을 안좋게 바라보기전에
먼저 기도 하는 마음이 너희들에게 있었기를 바란다

총회...
내년도 1년을 위해 첫발을 내딛는 것인만큼
다들 좀더 진지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총회에 임했으면 좋겠다

내일은 분반 공부 없구 싱어롱 후에 바로 예배 드리고
총회 할꺼니깐
다들 예배 늦지 말구
15명 이상 안오면 총회 무산되는 거 알지?

그럼 다들 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