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내가 하는말들이 너희들에게 크게 다가오지 못할테지만..
부모님들 건강하실때 잘해드리길 바란다.
난 지금 아버지랑 병원에서 20일정도 같이 있었어.
몸도 씻겨드리고 용변도 받고 밥도 먹여드리고.
군대에서도 느끼고 일하면서도
잘해드려야지 했는데 막상
힘든거야.................
이렇게 필요할때도와드리는것도 큰 힘이지만....
평소에 잘해드리는게 훨씬 좋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돈도 중요하고 자기 자신에 인생도 중요하고 자기만에 시간도 중요하지만
마음과 몸이 인정할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
가끔 들리는 고모댁에서 인터넷할때마다 중고등부 게시판에 올리고 싶었다.
^^ 문자 날렸는데
씹은 칭구들 다들 주굼이야~ 똥침 놓을테다...
알아서해..겐지로 주환이다.....
담부턴 씹지말구
가끔씩 대본읽기나하셔~
화장실에서 큰거볼때 들구가서 읽기나 하셔용~
내일 총회잘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