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많고 생각이 많으면 더욱더 통하지 못한다.” 진리는 “언어의
길이 끊어지고 마음 갈 곳이 없어진 경지”(言語道斷 心行處滅)이기
에 "문자는 죽이고 영(靈)은 살리는 것"(고후 3:6)이다.
그러나 무한한 진리를 한계를 가진 문자에 의하여 교리를 정하고, 이
것을 절대화하는 것은 우상숭배가 아닐까?
진리의 세계는 유위적인 긴 설교나 청결하지 못한
마음으로는 접근이 불가능한 세계이기 때문에 오직
언어도단, 심행처멸의 무위적 조화를 통해 누리는
세계라!!!
진리의 세계는 유위적인 긴 설교나 청결하지 못한
마음으로는 접근이 불가능한 세계이기 때문에 오직
언어도단, 심행처멸의 무위적 조화를 통해 누리는
세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