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와 꼽추
글, 김의준 장로
높아지려 하면
칼로 잘리고
무성하려 하면
철사줄로 묶이고
그렇게
절제된 삶 속에서
완성된 분재처럼
꼽추도 앉은뱅이도
누구의 죄 때문이 아니요
창조주의 완전한 작품입니다.
"계시지 않는 곳이 없는"(無所不在) 하나님의 현현(現顯)인
현상계는 조화로우며, 완전하기에 오직 감사할 수 밖에 없거늘
여기에 죄를 논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자세일까요?(엡 4:6)
"계시지 않는 곳이 없는"(無所不在) 하나님의 현현(現顯)인
현상계는 조화로우며, 완전하기에 오직 감사할 수 밖에 없거늘
여기에 죄를 논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자세일까요?(엡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