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동을 깨우라
글, 김의준 장로
문자를 씨 뿌려도
싹트지 않는 것을
언어로 거름준다고
별 수 있을까!?
문자를 넘어
언어를 건너서
내 마음 어두운 구석에 버려진
하나를 회복하라.
꺼져가는
진리의 불씨를 되살려
내 안의 먼동을 깨우라.
꺼져가는 하나(One)이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진리의 불씨를
되살려 칠흑같은 먼동을 깨우기 위해서는 한계를 가진 문자와 언
어의 교리적인 개념에서 벗어나는 것이 매우 시급하군요(고후 3:6).
꺼져가는 하나(One)이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진리의 불씨를
되살려 칠흑같은 먼동을 깨우기 위해서는 한계를 가진 문자와 언
어의 교리적인 개념에서 벗어나는 것이 매우 시급하군요(고후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