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신학 그리고 불교를 공부한 저자가 마음의 세계와 편재
하시는 하나님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 것은 매우 타당하다고 본다.
"일체물질의 근본요소인 전자나 양자나 중성자 등의 소립자
로부터 동물과 식물과 광물 그리고 하늘의 뭇 별들에 이르기
까지 모두 한결같이 마음이라 하는 가장 순수한 생명에너지
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일체존재의 근본에 통달한 성자의 경계에서는 천지만물이
오직 마음뿐이요, 그 마음이 바로 법신이며 하나님이다.
우리의 감각은 유한하여 전체를 감지하지 못하고
무상한 것에 매이기 일쑤이다.
진리인 하나님은 문자 그대로 전체인 하나이신데
너와 나를 나누고 우리의 종교는 천국으로 통한
길이요 너희 종교는 지옥으로 직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존재의 본질은 우주에 충만한 신성이니
진리도, 법도, 도도 모두가 하나, 바로 하나님이신
것을 깨닫는 것이 진리와 하나되는 것 아닌가!?
우리의 감각은 유한하여 전체를 감지하지 못하고
무상한 것에 매이기 일쑤이다.
진리인 하나님은 문자 그대로 전체인 하나이신데
너와 나를 나누고 우리의 종교는 천국으로 통한
길이요 너희 종교는 지옥으로 직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존재의 본질은 우주에 충만한 신성이니
진리도, 법도, 도도 모두가 하나, 바로 하나님이신
것을 깨닫는 것이 진리와 하나되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