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의 하나님
글, 김의준 장로
우리 하나님은
축복과 저주로 겁주는
잔인한 분이 아니랍니다.
그분은
무위자연의 진리이시니
선한 자와 악한 자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를
분별하지 않으시고
햇빛과 비를 주시는 분.
누구나
진리에 젖으면 행복하고
세상에 코 꿰이면 고통스러운
항상 양면을 열어 두시고
스스로 선택하도록 하시는
무위의 하나님이십니다.
선한 자와 불의한 자를 분별하지 않으시고 햇빛과 비를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군요(마 5:45).
우리는 나누어 질 수 없는 전체이신 하나님을 대상화하는 서구적인 유대문화를 이해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분별의 문화는 예수님이 강조하신 무위자연의 전체인 진리와는 어울리지 않지요.
선한 자와 불의한 자를 분별하지 않으시고 햇빛과 비를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군요(마 5:45).
우리는 나누어 질 수 없는 전체이신 하나님을 대상화하는 서구적인 유대문화를 이해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분별의 문화는 예수님이 강조하신 무위자연의 전체인 진리와는 어울리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