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꽃 종자 한 봉지
글, 김의준 장로
내 소중한 친구여!
자네가 손수 씨 받아
내게 선물한
글꽃 종자 한 봉지
생명의 씨앗인양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내 안에 고이
그것으로 씨 뿌려
사랑의 꽃망울을 머금으면
글꽃으로 활짝 피우다가
언젠가
나 무르익는 날에
자네 덕분에
신령한 진리의 꽃 한 송이
터트릴 꿈을 꾼다네.
★ 한글학자인 친구로 부터 직접 저술한
글쓰기에 관한 책 한 권을 본인 사인을
곁드려 선물 받은 고마운 마음에서 . . .
신령한 진리의 꽃 한송이 터트리는 것은 온 천하와도 바꿀
수 없는 귀한 가치이기에 참으로 복된 일입니다(마 16:26).
신령한 진리의 꽃 한송이 터트리는 것은 온 천하와도 바꿀
수 없는 귀한 가치이기에 참으로 복된 일입니다(마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