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초등부 수련회에 잠시 따라갔었어요~
양재 시민의 숲에 갔었는데요... 정말 정말 잼있는 시간이였어요~
게임도 하고. 간식도 먹고...
밀가루에 푹 빠진 사탕을 먹고 나서 남은 밀가루로 얼많아 신나게 놀았던지..
완전 밀가루 세래를 받았답니다~
지금 제가 이 말을 하면 찔리는 사람이 있을 터인데......ㅜ.ㅜ
머리에 밀가루가 떡이 됐다구요~ 힝~~
어쨌던 오랜만에 애들과 놀아서 기뻤구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야... 더 신나게 놀아 볼려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