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9시 45분 당근~ 저녁이져~

지금 막 집에 들어 왔어요~ 야간 자율학습 끝나구요~

밥도 안먹고 공부 하다가 지금에야 엄마가 만들어 주신 비빔밥을 먹는답니다.~

에휴... 얼마나 처량해 보이는지....

저 너무 불쌍해 보이죠?

공부보단 몸건강이 중요할텐데 말이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