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리는 그 마음
글, 김의준 장로
엄마 뱃속 나이까지 합해
올해 여섯 살 난 우리 손자
서로 사랑한 결실이기에
'서로' 라고 이름 지었는데.
세상에 태어나 겪는
하찮은 일이라도
때로는 신기하고 행복해
가슴이 떨린단다.
순결한 마음이
하나님을 보듯이
티 없는 마음으로
우주의 떨림을 공감하는
행복한 사건 아닌가.
그 사랑스런 마음이
우리 온 식구의 마음을
떨리게 하는도다!
"순결한 마음 즉 청결한 마음이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것"(마 5:8)은 매우 중요한 진리 말씀이 아닌가요?
우리는 망상과 집착이 없는 깨달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봄으로써 행복해 가슴 떨리는 체험을 하도록 하여,
착각적 몽환(夢幻)의 인생과 무지로 인한 자기상실에서
무한자재하며 영원한 영혼을 되찾도록 해야 되겠지요.
"순결한 마음 즉 청결한 마음이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것"(마 5:8)은 매우 중요한 진리 말씀이 아닌가요?
우리는 망상과 집착이 없는 깨달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봄으로써 행복해 가슴 떨리는 체험을 하도록 하여,
착각적 몽환(夢幻)의 인생과 무지로 인한 자기상실에서
무한자재하며 영원한 영혼을 되찾도록 해야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