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사랑의 완성자
글, 김의준 장로
그분은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성하러 오신 것이라.
율법으로 찢기어
상처 받은 세상을
사랑으로 고이 싸매
완쾌 하려 하심이니
율법은 약 주고, 병 주지만
사랑은 신비로운 묘약으로
주님의 사랑 안에서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되기를
원하신 것이라.
세상 것을 편 가르는
냉정한 율법을
따뜻한 사랑으로 보듬어
하나되게 하려 하심이니
이는 유한한 율법의 세상을
영원한 사랑으로
완성코자 하심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율법으로 찟기어 상처받은 세상을 사랑으로
고이 싸매 완쾌하려 하심이므로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아마 온 것이군요"(요 1:17).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율법으로 찟기어 상처받은 세상을 사랑으로
고이 싸매 완쾌하려 하심이므로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아마 온 것이군요"(요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