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3
오늘 동덕여고 교복을 새로 맞췄어요....
근데...기분이 왠지....좀...그러네요...
흠..............................

근데...이놈의 치수가...왜 그모양인지...
제가 키가 커서인지 길이는 맞는데 품이 크고
품은 맞는데 길이가 짧고....으아~~~~~~
맘에 안들어..~!!!!

이제 새로운 기분...새로운 마음으로 고등학교생활을 해아겠어요
어깨에 무거운 짐이 놓인거 같은 기분....
고등학생이라구 하면 아직도 남의 나이 같아서...ㅡㅡ:

하느님께서 함께 해주실거라구 믿구싶네요....^_^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p.s:원선~!!학교배정 났다며? 어디됐어??원하는곳 됐어?ㅋㅋㅋㅋㅋ 혹시 학교배정이 처음하구 다르게 났다는 그 7000명가운데 니가 속해있는건 아닌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