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낼 졸업을 한답니다..
정말 즐겁기도 한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슬프답니다.
오늘 집에 오다가 이탈리아로 유학가는 친구를 만나고 한바탕 울었답니다.
거기 가서 영영 돌아오지 않거덩요..ㅋㅋ
참.. 3년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갔던 학교를
이젠 못간다고 생각하니 쫌.. 우울하네염...
참~~ 학교를 떠나다고 생각하면 좋을 줄 알았는데...
어쨌든.. 제가 졸업 제일 늦게 하져??
그러니만큼.. 많이 많이 축하해 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