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본당 현수막이 맘에 안듭니다 .
언젠가 제가 농담처럼 말한 적이 잇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똑같이 걸린것이 맘에 안들어서
한 마디 합니다 .
어머니 아버지 감사 합니다 하는거
아버지 어머니 해야 되 는거 아닌가 해서요
부모 !! 아버지가 먼저 아닌가요
가뜩이나 아버지들이 설자리가 없는데 교회에서 까지
거꾸로 사용한다는것은 좀 ...
그걸 보는 사람들께 자연스리 유도 하는셈이죠
우린 어려서부터 아버지자리 (의자) 가 잇어서 아버지를 어려워햇죠
그게 꼭 좋다는거보다 존경심이 생기는 한 방법이긴해요
지나구 보니까
교회가 모든면에서 선구자가 되야 하니까
부모 로 보는게 순서 일거라서
현수막을 바꾸는거는 제가 부담 하겟습니다
들어 주신다면
혹여 아버지가 먼저 아에 없을까봐 두렵습니다
마춤제작을 해서라도 ......
작은것도 관심을 가져 주셧으면
권사님의 관찰력이 굉장히 예민하군요!
다른 사람이 깨닫지 못한 것을 지적하니
말입니다. 나 자신이 아버지로써 대 찬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