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갑작스럽지.. 상관안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사실 작년부터 준비했었는데...그런데 이제서야..

입학 허가서가 나왔어... 나도 꿈만같다...

영국쪽으로 유학갈라구 했거든...
(사실 영국이라 조금 걱정..ㅠ.ㅠ 한국인 유학생 2명이 죽은거 알지?)

시내 중심가는 아니구..

교외쪽이구 지역은 유명한 곳이 아니라서 말을해도 잘 모를꺼야...

암튼 올 해 9월 학기 시작하기 전에 들어갈꺼야..

아마 7월쯔음에 들어갈것같아...


이제 몇 년간 아니 7월이후엔 니들 만날수 없게되네...

아마도... 영국가면... 다신 돌아오지 않을 것 같아서...

혹... 결혼이란걸 하게되면... 한국엔 오겠지???

아빠, 엄마... 어렵게 설득시킨거구... 이젠... 허락두 하셨구...

아마... 나 가고나면 호적에서 이름석자 파버릴수도...

막상...입학허가서 나오구...간다고 생각하니까... 좀...떨리긴하네.

나 잘 할수 있을까...???

동네는 유명하지 않아도..

학교는 그래도 요즘 꽤 뜨고 있는 학교인가 봐...

다들 알더라...
.

.

.

.

.

.

.

.

.

.

.

.

호그와트 마법학교라고...

선배중에 유명한 사람은 해리포터구... ^^

내 소식은 올빼미를 통해서 편지를 보내도록 할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