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사랑하면 좋을텐데
글, 김의준 장로
흰구름처럼
그렇게 흘러가면
먹장구름 거친 그 자리에
파란 하늘이 드러날 것을
겉으로 눈물 콧물
애써 짜내 본들
이것 저것 짜깁기 되어
혼란스러울텐데.
둘로 쪼개질까 염려하는 척
그런 엉뚱한 생각일랑 말고
하나가 더 늘어
배가 된다는 생각이면 좋으련만
숨겨진 마음
그놈의 몹쓸 욕심 때문에 . . .
예수님 말씀처럼
그렇게 심령이 가난해지면
사랑이 배가 되어
천국일텐데.
(요즘 사랑의교회 사태를 지켜보며)
마음(ego)인 그놈의 몹쓸 욕심과 집착 때문에 지옥의
고통 속에서 괴로워 하고 있는 詩의 주인공이 매우 불
쌍하군요.
그가 끊임없는 욕망이 고통의 근원이요, 자족(自足)이
행복의 토대가 되는 참된 진리(빌 4:11)를 깨달아 내면
의 변화인 회개(metanoia, 막 1:15)와
자기를 비워 가난한 심령으로 지금 여기서 천국의 삶인
환희가 넘치는 생활로 신앙인의 모범을 보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사랑의교회 사테라 시사 하는 봐가 .......
마음(ego)인 그놈의 몹쓸 욕심과 집착 때문에 지옥의
고통 속에서 괴로워 하고 있는 詩의 주인공이 매우 불
쌍하군요.
그가 끊임없는 욕망이 고통의 근원이요, 자족(自足)이
행복의 토대가 되는 참된 진리(빌 4:11)를 깨달아 내면
의 변화인 회개(metanoia, 막 1:15)와
자기를 비워 가난한 심령으로 지금 여기서 천국의 삶인
환희가 넘치는 생활로 신앙인의 모범을 보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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