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시나요?

혹시 세상을 살아가는데 자신만큼 나쁜 인생은 없다고 느끼시나요?

^^

안녕하세요~~~~~~

항상 들리는 곳이지만...

그래도 인사는 해야죠.

저희집은 유교.........다신교.......천주교......불교..........그리고 기독교...

이렇게 모여있습니다.

제가 교회에 나올수 있는것도 힘들다는건 당연하겠죠.

지금은 아니지만.............

전 어렸을적에 항상 제 주위에만 나쁜일이 생기고 내가 하는 일만 안되고.............

신은 공평하지 못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 중고등학교때 일일꺼에요....그래서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한참 방황할때이죠...사춘기...라고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사춘기이고.

반항적이고......지금 글을 읽으시면서 형제 분들은 조금 공감을 하시겠지요..

아니면 말구요...^^;

싸움도 많이 하고 나쁜친구도 많이 어울리고.....

하지만 마음속엔 무엇인가 항상 부족했어요..지금도 그렇구요........

어디론가 달려가고 싶지만 달려갈수도 없고 소리치고 싶지만....소리를 질러도 시원하지

못하고....

삶을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전 간증이나 이런것은 못합니다.....그냥 느끼는것을 말하죠..)

그래서 내가 웃고 내 스스로 밝아지고 남을 즐겁게 해주자.........라고

그리고 노력했지요......많이 바뀌었답니다...지금은 초등학교나 중학교...고등학교 친구들

삶이란것은 그런것 같아요...자신이 얼마나 많은것을 만족하고 많은것을 바라는지

그것에 따라서 여유도 생기고 즐거움도 생기지요......

하나님께 무작정 기도를 드린다고 꼭 들어주실까요?

하나님은 기도를 들어주시기보다 자신이 풀어나갈 시험을 주신답니다...

조금씩이요...물론 큰 시험을 주시진 않지만 그것은 기도를 한사람이 이길수 있는 정도에

시험이지요.....그리고 그 시험을 이기면 삶에 대해 만족해 지구요........

조금씩 조금씩 자신이 변하면서 바뀌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라.....라고 하셨는데 먼저 자신이 자기 스스로 사랑스럽지

못하다면 남을 사랑할수 있을수는 없을테니까요..........

^^

오늘에 결론은

항상 웃고~ 항상 행복한 생각으로 그리고 밝은 기분을 유지하세요~

그럼 작은 행복도 눈에 들어올꺼에요..

행복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에 눈앞에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