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어둠 사이
글, 김의준 장로
빛을 가리면
그림자가 생기듯이.
어둠은
원래 있는 것도 아닌
빛의 갈비뼈에 지나지 않는 것
차단된 빛의
다른 이름일 뿐입니다.
자유로운 진리를
허무한 욕심의 밧줄로
묶지 마세요.
내 안의 집착에
매달아 둔 하나님을
자유롭게 하면
원래 있는 빛이 저절로 밝아
빛나는 천국입니다.
집착을 일으키는 그림자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허상(虛像)이요,
진리를 깨닫게 하는 빛은 영원한 실상(實像)이지 않습니까?
우리는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느냐"(막 8:18)는 예수님의 말씀
대로 허상과 실상을 바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모두 하나님의 빛의 자녀 아닌가요 ? 빛의자녀의 의무감 을 감당해야 할텐데 사실 그렇게 못하고 있습니다 (-.-)
집착을 일으키는 그림자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허상(虛像)이요,
진리를 깨닫게 하는 빛은 영원한 실상(實像)이지 않습니까?
우리는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느냐"(막 8:18)는 예수님의 말씀
대로 허상과 실상을 바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