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맞은
그분을 회복하라
글, 김의준 장로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 그대로
사람을 지으시고
당신의 생기를 몸소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으니
지음 받은 모든 인간은
안팎이 그분 꼭 닮은
다름없는 존재이거늘.
약삭빠른 한 족속이
우리가 잠시 한눈파는 사이
그분을 도둑질 해 갔다네.
하지만 누가 뭐래도
태초부터 그분은 우리 안에 계신 분.
식물도감에도 없는
선악과로 제아무리 현혹한들
그분은 이미 우리 모두와 하나되신 분.
늦기 전에
그분의 진리 안에서 자유를 회복하라
"이미 우리 모두와 하나되신 분"(요 10:30)은 경계를 지을
수 없는 不可分의 하나님이군요.
따라서 전체(One)에서 어떻게 분리가 일어나 주객으로 나
누어지는 창조가 있을 수 있습니까?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롬 11:36)
"이미 우리 모두와 하나되신 분"(요 10:30)은 경계를 지을
수 없는 不可分의 하나님이군요.
따라서 전체(One)에서 어떻게 분리가 일어나 주객으로 나
누어지는 창조가 있을 수 있습니까?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롬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