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구름처럼
글, 김의준 장로
공중을 나는 새도
깃들일 둥지가 있고
숲속을 기는 여우도
쉴만한 굴이 있는데
나는 머리 둘 곳 없는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아무것에도 소유됨이 없이
다만, 흰구름처럼 그렇게
그분 따라
흘러갈뿐이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마 8:20)는 예수님 말씀이 연상되는 군요.
영원한 진리의 깨달음을 얻은자는 물질적이며, 세속적인 삶에 더
이상 만족하지 않고, 더욱 영적인 삶을 추구하며,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아무것도 소유됨이 없는 둥실둥실 떠
다니는 흰구름처럼 참 자유케 된다는 것이군요.(요 8:32)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마 8:20)는 예수님 말씀이 연상되는 군요.
영원한 진리의 깨달음을 얻은자는 물질적이며, 세속적인 삶에 더
이상 만족하지 않고, 더욱 영적인 삶을 추구하며,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아무것도 소유됨이 없는 둥실둥실 떠
다니는 흰구름처럼 참 자유케 된다는 것이군요.(요 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