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않는 뻐꾸기
글, 김의준 장로
길섶에 버려진
뻐꾸기 한 마리를 안고 왔다.
한물간 것이
무슨 죄일까 마는
그렇게 버림받은 놈이
엄동설한에 떨다 지쳐
고운 목소리까지 망가진
안쓰러움이여!
때만 되면 벽을 부여잡고
북받치는 서러움이 목에 걸려
애달은 모양이
어찌 그리도 안타까운지. . . .
버림받은 배신감에
눈물 흘릴 짬도 없이
그 가냘픈 손가락으로
시시때때를 알려주는
소중한 나의 친구.
"엄동설한 떨다 지쳐 고운 목소리까지 망가진 뻐꾸기"는 "돌들이 소리지르는 것"(눅 19:40)
과 같이 장로님에게 감사의 소리를 질렀겠습니다.
우리는 "모든 만물에 하나님의 신성(神性)이 깃들어 있다는"(롬 1:20) 동양의 일체만물개유신
성(一切萬物皆有神性)의 진리를 명심하여야 겠군요.
여기 울지않는 뻑꾸기가 잇엇나요 설명을 들은지라 이해도가 백배 ㅋㅋ
전 여기는 사용안하는줄 알앗죠 오랫만에 셋이만나니 고향에 온거 같습니다
"엄동설한 떨다 지쳐 고운 목소리까지 망가진 뻐꾸기"는 "돌들이 소리지르는 것"(눅 19:40)
과 같이 장로님에게 감사의 소리를 질렀겠습니다.
우리는 "모든 만물에 하나님의 신성(神性)이 깃들어 있다는"(롬 1:20) 동양의 일체만물개유신
성(一切萬物皆有神性)의 진리를 명심하여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