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단을 건너라
글, 김의준 장로
바다가 갈라지는
기적의 통로를 지나
노예의 딱지를 뗀
선택 받은 자들이여!
방황의 사십년
무지의 광야에 종지부를 찍고
이제 요단을 건너라.
무명과 깨달음의 경계선
요단의 물이 멈춰 설 때
언어도단의 진리로 나아가라.
침묵 가운데
그대 안의 철옹성을
일곱 번 돌고 돌아
에고의 여리고를 무너뜨리라.
거기가 진정 깨달음의 세계
축복의 땅이니라.
"요단을 건너 에고의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축복의 땅으로 가는 비유"는
신앙인의 궁극적인 목표인 구원의 방법이 아닙니까?
즉 구원은 이분법적으로 고통을 일으키는 거짓자기인 에고의 목숨을
소멸하고, 참자기인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 아닐까요?(막 8:35)
"요단을 건너 에고의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축복의 땅으로 가는 비유"는
신앙인의 궁극적인 목표인 구원의 방법이 아닙니까?
즉 구원은 이분법적으로 고통을 일으키는 거짓자기인 에고의 목숨을
소멸하고, 참자기인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 아닐까요?(막 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