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은 나더러
```````````````````````````
편집, 김의준 장로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더러
티없이 살라 하네
탐욕도 내려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처럼 바람처럼
그렇게 살다가
가라 하네.
"청산이 나더러 물처럼 바람처럼 그렇게 살다가 가라"는 말은
眞理的, 무아(無我)의 順理的 삶을 말하는 군요.
즉 예수님이 말씀하신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마 6:26-28)와
같이 無爲自然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까?
"청산이 나더러 물처럼 바람처럼 그렇게 살다가 가라"는 말은
眞理的, 무아(無我)의 順理的 삶을 말하는 군요.
즉 예수님이 말씀하신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마 6:26-28)와
같이 無爲自然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