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천국을 기도하며
글, 김의준 장로
우리 모두
하나된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리자.
나뉘어 대립하는
패권의 시대를 넘어
사사무애의 세상을 소망하자
원수도 사랑하는
평화로운 그런 세상을
십자가를 앞세우고
대적을 향해 진군하는 곳에는
결코 천국이 들어설 수 없나니
그리스도가 물려준
최고의 선물
그 사랑의 꽃다발을 안고
세상으로 나아가
평화의 전도자가 되자.
모든 현상은 걸림없이 서로가 서로를 받아들이는 "사사무애(事事無碍)의 세상"은
하나님과 우리가 걸림이 없이 하나가 되는 이사무애(理事無碍)의 세상이 되면 저절
로 성립되는 경지이지요.
우리의 궁극목표는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과 하나가 됨"(理事無碍, 요 10:30)으로써
"지금 여기서 모든 것에 막힘이 없이 자유와 평화를 누리는(事事無碍) 천국"(눅 17:21)
을 체험하는 것이 아닐까요?
모든 현상은 걸림없이 서로가 서로를 받아들이는 "사사무애(事事無碍)의 세상"은
하나님과 우리가 걸림이 없이 하나가 되는 이사무애(理事無碍)의 세상이 되면 저절
로 성립되는 경지이지요.
우리의 궁극목표는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과 하나가 됨"(理事無碍, 요 10:30)으로써
"지금 여기서 모든 것에 막힘이 없이 자유와 평화를 누리는(事事無碍) 천국"(눅 17:21)
을 체험하는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