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의 차이
글, 김의준 장로
사람들은 모두 천국을 원한다.
아무런 근심 걱정 없는 곳
마음만 먹으면
원하는 것이 다 이루어지는
그런 지옥 같은 천국을
어떤 소경이 그렇게 꼬드기더라도
눈 감고 미친 척 따라가지 말라.
진짜 천국은
그런 값싼 만족에 있는 것 아니요
신령한 소망 가운데 있나니
가난한 심령이
의를 위하여 고난 받을 때 주어지는
하늘의 고귀한 상급이다.
천국은 심령이 가난한 자(마 5:3) 즉 분별로 고통을 일으키는 옛사람인 ego를 소멸시켜
빈 마음으로서 무아(無我)의 상태인 새사람(True Self)이 누리는 세계이지요.
에크하르트는 심령이 가난한 자를 "아무것도 원하지 않으며,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는 자
라" 하였으며, 道可的으로는 虛, 불교적으로는 無 또는 空으로 나타내지요.
우리는 집착과 욕심을 버리고 진리를 바로 볼 수 있는 무아(無我)가 되어 지금 여기서 환
희의 천국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동양의 선(禪)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 까요?
천국은 심령이 가난한 자(마 5:3) 즉 분별로 고통을 일으키는 옛사람인 ego를 소멸시켜
빈 마음으로서 무아(無我)의 상태인 새사람(True Self)이 누리는 세계이지요.
에크하르트는 심령이 가난한 자를 "아무것도 원하지 않으며,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는 자
라" 하였으며, 道可的으로는 虛, 불교적으로는 無 또는 空으로 나타내지요.
우리는 집착과 욕심을 버리고 진리를 바로 볼 수 있는 무아(無我)가 되어 지금 여기서 환
희의 천국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동양의 선(禪)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