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을 주러 오신 분
글, 김의준 장로
그는 검을 주러 오신 분
화평으로 착각하지 말라.
그대 입술에 달콤한 것을 잘라내라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그대를 삼키리라.
그대 귀에 솔깃한 것을 털어내라
그것이 그대를 부수리라.
진리는 아무에게나
달콤하고 솔깃한 것 아니니
오히려 그것을
잘라내고 털어내는 아픔이 있어야
꿀같은 자유를 맛보리라.
예수님이 "검을 주러 오셨다는 것"은 오늘날 우리들의 일시적인 생명과 세상(가족들)
과의 쉴새없는 애착의 마음을 끊고자 오신 것을 나타내는 것이군요.(斷相續心)
이렇게 헛된 생명을 죽임으로 자신의 진짜 정체를 깨달아 아무것도 의지하지 않고 홀로
일어선(One) 후 참 생명의 꿀 같은 자유를 누립시다.(요 12:24)
예수님이 "검을 주러 오셨다는 것"은 오늘날 우리들의 일시적인 생명과 세상(가족들)
과의 쉴새없는 애착의 마음을 끊고자 오신 것을 나타내는 것이군요.(斷相續心)
이렇게 헛된 생명을 죽임으로 자신의 진짜 정체를 깨달아 아무것도 의지하지 않고 홀로
일어선(One) 후 참 생명의 꿀 같은 자유를 누립시다.(요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