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반의 역설
글, 김 의 준 장로
전능하신 그분은
그 족속을 짝사랑한 것인가!?
영접할 줄로 알고
자기들에게 오신 순수한 분을
십자가에 못 박은 어리석은 족속들.
그럼에도 그분은 몸소
십자가의 고난으로 자기를 부정하여
부활의 대 긍정을 완성하신 분.
한 족속의 이기적인 빗장을 거두어
인류 구원의 대문을 여신
길이시요.
땅에 속한 옹졸한 것을
하늘의 자유로운 것으로 꽃피우신
진리이시니.
유한한 것을 깨트려
영원한 것으로 창조하신
생명이시라.
"십자가의 고난으로 자기를 부정하여 부활의 대 긍정을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들에게 "유한한 것을 깨뜨려 영원한 생명의
길"로 가는 진리를 가르쳐 주셨군요.
"유한한 자기 생명을 미워함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요 12:25)
이 부활이기에 이에 대한 설명을 톨스토이는 "부활"의 소설을 통하여
잘 나타내고 있지 않습니까?
"십자가의 고난으로 자기를 부정하여 부활의 대 긍정을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들에게 "유한한 것을 깨뜨려 영원한 생명의
길"로 가는 진리를 가르쳐 주셨군요.
"유한한 자기 생명을 미워함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요 12:25)
이 부활이기에 이에 대한 설명을 톨스토이는 "부활"의 소설을 통하여
잘 나타내고 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