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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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79631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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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열번째-이 땅의 천국을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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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885 | | 2014-01-02 | 2014-01-11 10:12 |
이 땅의 천국을 기도하며 글, 김의준 장로 우리 모두 하나된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리자. 나뉘어 대립하는 패권의 시대를 넘어 사사무애의 세상을 소망하자 원수도 사랑하는 평화로운 그런 세상을 십자가를 앞세우고 대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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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아홉번째-부활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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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547 | | 2014-01-01 | 2014-01-08 09:05 |
부활의 기적 글, 김의준 장로 그는 이적을 행하는 자다. 병을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린다 물로 포도주를 만들고 돌이 떡이 되게 하는 전능자다. 그를 십자가에 매달아 보라. 그의 손에 못을 박아도 몸에 창 자국을 내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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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여덟번째-존재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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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583 | | 2014-01-01 | 2014-01-07 09:03 |
존재의 가치 글, 김의준 장로 내가 전체의 한 부분일 때 존재의 의미를 갖는다. 아무도 없는 우주를 혼자서 걷고 있다면 쓸쓸한 하나의 이파리 바람 결에 구르는 한 잎 낙엽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우주를 창조하고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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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9 |
삼백일곱번째-돌의 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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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481 | | 2014-01-01 | 2014-01-06 09:16 |
돌의 인내 글, 김의준 장로 발길에 돌이 차인다. 발부리는 아파 죽을 지경인데 정작 차인 돌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저 데굴데굴 구르기만 한다. 속없는 돌이라 그러려니 우습게 보지 말라 돌도 말을 못해서 그렇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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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8 |
나의 새해 소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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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443 | | 2013-12-31 | 2014-01-01 22:37 |
나의 새해 소망은 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물건을 팔아 좀이나 벌레의 해
를 받지 않는 영원한 내면의 보물(진주)를 사는 것이다.(마6:20-21, 13:46)
즉 변화하는 헛된 것에 生을 낭비하지 않고 "내면에 있는 영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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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신부가 설명하는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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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528 | | 2013-12-26 | 2014-01-01 23:15 |
박태식신부는 조선일보의 문화란(2013년 12월 25일자)에 "서양에서는 오래전부터
예수의 생애 가운데 신학적인 부분을 이성적으로 분석해서 '역사의 예수, 신앙의 그리
스도'란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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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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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576 | | 2013-12-23 | 2013-12-23 21:46 |
주인공인 개츠비가 가난으로 인한 첫사랑의 실연을 회복하기
위하여 5년동안 재산을 획득하여 꿈과 환상을 실현하는 과정에 여
러가지의 성적인 타락과 비윤리적인 사건들이 전개되고 있다.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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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5 |
달과 6펜스: Semerset Maug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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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978 | | 2013-12-03 | 2013-12-03 14:42 |
"달과 6펜스"에서 "6펜스"는 우리들이 소멸시켜야 할 "일시적인 생명"(肉)의 세계이며,
"달"은 "6펜스"의 소멸에 따라 얻어지는 "영원한 생명"(靈) 의 세계를 나타내는 것 같다.
(마 16:25)
저자(Maugham)는 스트릭랜드의 그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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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4 |
삼백여섯번째 - 행복은 진리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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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4377 | | 2013-11-24 | 2013-12-09 08:55 |
행복은 진리의 그림자 글, 김의준 장로 행복을 원하는가 먼저 진리를 구하라 그러면 행복이 따라올 것이다. 행복은 원래 불완전하여 무턱대고 그것만을 구하면 불행과 동반하기 일쑤이니 함부로 행복을 인생의 목표로 삼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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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3 |
삼백다섯번째 - 천국과 지옥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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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4017 | | 2013-11-23 | 2013-12-05 08:58 |
천국과 지옥의 차이 글, 김의준 장로 사람들은 모두 천국을 원한다. 아무런 근심 걱정 없는 곳 마음만 먹으면 원하는 것이 다 이루어지는 그런 지옥 같은 천국을 어떤 소경이 그렇게 꼬드기더라도 눈 감고 미친 척 따라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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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네번째 - 신 산상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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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4506 | | 2013-11-22 | 2013-11-29 09:12 |
신 산상수훈 글, 김의준 장로 세상에서 실패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의 것임이라. 세상에서 성공한 자는 아무도 없나니 하나도 없음은 세상은 실패의 전장이기 때문이요 세상에서 성공한 것이 결국 실패이니라. 세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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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세번째 - 하나님을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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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4234 | | 2013-11-17 | 2013-11-26 09:07 |
하나님을 사라 글, 김의준 장로 좀 슬고 벌레 먹는 하찮은 인생은 가라. 눈에 보이는 것은 결국 나를 혼란케 하는 것 내 안에 감추어진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은 나를 진짜 나이게 하는 보물이니 겉만 솔깃한 것을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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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두번째- 검을 주러 오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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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4105 | | 2013-11-10 | 2016-10-03 15:28 |
검을 주러 오신 분 글, 김의준 장로 그는 검을 주러 오신 분 화평으로 착각하지 말라. 그대 입술에 달콤한 것을 잘라내라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그대를 삼키리라. 그대 귀에 솔깃한 것을 털어내라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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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9 |
삼백한번째 - 신이 죽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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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4046 | | 2013-11-08 | 2013-12-23 16:11 |
신이 죽은 이유
글, 김의준 장로
신은 죽었다.
한 알의 밀알이 썩어
많은 열매를 맺음 같이
한 알의 겨자씨가 썩어
큰 숲을 이룬 것처럼.
눈에 보이는 신이
십자가 위에서 피 흘리며
우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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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8 |
삼백번째 - 온전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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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4012 | | 2013-11-08 | 2013-12-23 16:13 |
온전한 하나
글, 김의준 장로
온전하신 당신은
나의 모든 것
내 안의 우주입니다.
당신으로 인하여
있는 것이 다 있고
없는 것은 없는듯
그렇게 다 있는
비우면 채워지고
채우면 비워지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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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7 |
이백아흔아홉번째 - 배반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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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4304 | | 2013-10-31 | 2013-11-06 09:11 |
배반의 역설 글, 김 의 준 장로 전능하신 그분은 그 족속을 짝사랑한 것인가!? 영접할 줄로 알고 자기들에게 오신 순수한 분을 십자가에 못 박은 어리석은 족속들. 그럼에도 그분은 몸소 십자가의 고난으로 자기를 부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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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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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866 | | 2013-10-29 | 2013-10-30 09:16 |
이 책의 저자는 "내 안의 붓다"의 편재성(遍在性)를 설명하면서 "고유명사로서의
붓다가 아닌 완전한 존재라는 의미인 보통명사로서의 붓다"를 강조하고 있다.
나 자신도 예수님께서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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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아흔여덟번째- 부활은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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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4115 | | 2013-10-22 | 2013-12-23 16:27 |
부활은 끝나지 않았다
글, 김 의 준 장로
골고다 언덕에서
유한한 것이 무한으로
부활의 첫 열매를 결실하더니
만물이 영고성쇠를 거듭하는 동안
나그함마디의 항아리에 감추어진
부활의 신비는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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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4 |
이백아흔일곱번째- 하나님의 프로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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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4111 | | 2013-10-22 | 2013-10-28 09:49 |
하나님의 프로포즈 글, 김 의 준 장로 얼굴 없이 긍휼의 미소로 지그시 바라보시는 당신. 음성 없이 사랑의 감동으로 세미하게 부르시는 당신. 마른 막대기 같은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들어 던지시옵소서. 바다에 던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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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아흔여섯번째- 니체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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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4509 | | 2013-10-05 | 2013-10-11 09:27 |
니체 살리기 글, 김 의 준 장로 그 미치광이가 신을 죽였다고 야단이다. 그것도 밝은 대낮에 사람들이 모인 광장에서 벌어진 사건이라고. 그러나 전능한 신은 그 누구도 죽이고 살릴 수 없는 시공을 초월하여 스스로 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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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라만상에 편재하는 하나님은 모든 존재를 포함하고 있는 “하나”
(One, 갈 3:20)와 “모두”(all in all. 엡 4:6)이시기에 하나님에게는 어떠한
대상이 있을 수 없지요.
어떠한 개념과 형상을 초월한 하나님을 무지한 사람들이 "인간과 같은
성품을 가진 전적타자"(神人同形論)로 교리로 정한 것에 대해서 니체가 매
우 흥분하여 야단을 쳤군요.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고, 조사를 만나면 조사를 죽이라는 살불살조
(殺佛殺祖)와 같이 우리도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과 하나(One)가 되는 영원
한 구원을 향유합시다.(요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