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심판
(진리가 답이다)
글, 김 의 준 장로
과거는 물이요
미래는 불이란다.
지수화풍地水火風의 질량質量에 따라
사십주야四十晝夜를 그렇게 물에 잠겼던 것이
결국은 불에 타
바람처럼 구름처럼 허무하게
흙으로 사라진단다.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눈 있는 자는 똑똑히 볼지어다.
멋모르고 세상에만 욕망하다가는
생로병사生老病死의 수의壽衣를 두른 채
화장장의 불못에 던져지고
진리를 갈망하여 깨달은 자는
불생불사不生不死의 낙원에서
영원히 자유하리란다.
지금 여기서 "진리를 갈망하여, 깨달아 불생불사(不生不死)의 paradise적인 영
원히 자유하는 "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 이분법적 사고로 고통을 유발하
는 목숨(ego)"(마 16:25)을 죽여야 되겠지요.
따라서 목숨(ego)을 죽이고 하나님(Spirit)을 찾기 위하여 “고요하라, 그러면
내가 신(神)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시 46:10)에서와 같이 마음의 동요를 죽이
는 고요함의 동양적 방법에 관심을 가져야 되지 않을 까요?
지금 여기서 "진리를 갈망하여, 깨달아 불생불사(不生不死)의 paradise적인 영
원히 자유하는 "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 이분법적 사고로 고통을 유발하
는 목숨(ego)"(마 16:25)을 죽여야 되겠지요.
따라서 목숨(ego)을 죽이고 하나님(Spirit)을 찾기 위하여 “고요하라, 그러면
내가 신(神)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시 46:10)에서와 같이 마음의 동요를 죽이
는 고요함의 동양적 방법에 관심을 가져야 되지 않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