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분을 바라보라
글, 김 의 준 장로
우리는
유한과 무한의 경계에서
방황하는 나그네.
(유한한 것은 사망이요
무한한 것은 생명이라.)
사망의 불꽃에 부신 눈으로
생명의 빛을 바라볼 수 없나니
영의 눈 부릅뜨고
내 안에 반짝이는 순간을 응시하라.
호흡이 있는 동안
살아계신 그분을 바라보라
이것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이라.
우리 신앙인들의 목표는 "호홉이 있는 동안 내 안에 살아계신
그분을 바라봄으로써" "그분(One)과 하나되는 체험"(요 17:21)으로
천국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 아닙니까?
천국은 죽음 후의 어느 장소가 아니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의 성경말씀과 같이
영원한 지금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댓글이 맘에 들어유 장로님 글에는 하나씩 핵심이 꼭 들어 있너라구요 ^^
우리 신앙인들의 목표는 "호홉이 있는 동안 내 안에 살아계신
그분을 바라봄으로써" "그분(One)과 하나되는 체험"(요 17:21)으로
천국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 아닙니까?
천국은 죽음 후의 어느 장소가 아니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의 성경말씀과 같이
영원한 지금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