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아쉬운점두 많았겠지만....

그래두 잘했네요... 항상 그렇듯이..... 리허설은 허접스러워도......

실전에 강한 남도의 전통은 그대루군요.........

저희땐... 그날 프로그램 대본나오고 한번두 안맞춰보고

찬양의 밤을 했던 프로그램두 있었죠.... 호응도 좋았지요... 푸헐헐

다하고 나면 우리힘으로 이런걸 했다는 자신감이 사람을 기분좋게 하죠......

내년에두 더욱 성숙한 찬양의 밤을 할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이끌고 해서 하는건 별루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찬양의 밤이 캔슬된거구요..... 무모해 보여두... 그냥 부딪혀서 선생님 구하구...

고민하구 하다보면.... 친해지기두 하고 신앙적으로도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구...

참 좋죠..... 저희가 계속 뒷전에 많이 있었는데.... 그런게 많이 섭섭하게 느껴졌을수도

있지만요...(선균이가 나서서 다 했지만요.....) 저희가 학생끼리만 다 치뤄왔고 그랬기

때문에 얻은것들이 있다고 믿고 있었기 때문에.......

억지로라두 그렇게 했었습니다... 쩝...
(핑계처럼 들리네요... 핑계일지두... ^^;;)

내년 찬양의 밤쯤에 휴가나올수 있음 나오도록 하죠~~~

암튼 정말 수고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