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가사(할렐루야 성가대)

          “ 예 배 합 니 다 ”

                                                       ~ MARK PATTERS0N ~

우리 받고 싶은 것 세상 기쁨과 축복과
필요한 모든 것 구하려 보좌 앞에 왔으나
주 은혜로 겸손히 나아옵니다
이젠 주를 높이며 주 이름 찬양해 예배합니다.
기쁜 노래 불러 전능의 주 찬양하네
만유의 주 찬양하며 예배드립니다 전능의 주

주의 기쁨 나누며 사랑으로 봉사합니다.
주님 주신 완전한 사랑 우리 갈망합니다.
나 겸손히 주 앞에 주 앞에 이젠 주를 높이며
주 이름 찬양해 예배하네
예배합니다. 영광 돌립니다. 기쁜 노래로 찬양합니다.
만유의 주 찬양하며 예배드립니다.
전능의주 예배합니다. 전능의 주



♧ 오늘의 말씀 (행 15:22~29)

행 15:22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가결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행 15:23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행 15:24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시킨 것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혹하게 한다 하기로
행 15:25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의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일치 가결하였노라
행 15:26 25절과 같음
행 15:27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저희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행 15: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줄 알았노니
행 15: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할찌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 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 설교요약

                      “성령과우리” (행15:22~29)

성령은 거룩한 영으로서 악령과 구별되는 표현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영.그리스도의 영. 혹은 성신으로도 기록되어 있으나 동일한 의미입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에게 성령은 제3위입니다. 오늘 읽은 본문 28절에는 “성령과 우리”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으므로 당시 사도들은 성령을 인격을 지니신 하나님의 영으로 믿었습니다. 성령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영이나 기운이나 영향력이 아닙니다.
오늘 이 문제를 설교하겠습니다.

  1. 성령은 성자이신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우리에게 오신 하나님이십니다.(요 16 : 7)
   ”내가…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 보내리니”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육신의 몸을 지니고 이 땅에 계시다가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승천하심에 따라 성령께서 오신다는 말씀입니다.
대개 역사에 나타난 3위의 구분을 보면 성부 하나님의 주된 역사단계와 성자 예수님의 단계(4복음) 성령님의 주도적인 역사하심의 단계를 볼 수 있습니다.
성자 예수님의 승천과 성령님의 오심은 성자로 인하여 완성해 놓으신 구원사역을 성령님의 우리에게 적용하심에 주도적인 일을 하셨습니다.

  2. 성령은 늘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요 14….16)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함은 성령을 우리 속에 모심입니다.(고전 12 : 3)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라는 찬송은 ”성령이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와 같은 뜻입니다.
사도 바울은 성도들에게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심을 알지 못하느뇨?”라고 하였습니다.(고전 3 : 16) 만일 우리 안에 성령이 거하시지 않으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롬 8 : 9) 성령의 존재와 성령의 임재, 그리고 우리 안에 영원토록 성령이 거하심은 놀라운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3. 성령이 우리 위해 하시는 일은 뭘까요?
  1) 우리를 진리의 길로 인도하십니다.(요 16 : 13)  - 오늘 읽은 행 15장의 본문은 예루살렘 총회에 상정된 이방교회들의 교리문제를 의논한 내용입니다. 사도들과 장로들은 이러한 문제를 의논할 때 성령이 진리 안으로 인도해 주시도록 기도하며, 의지하며 의논하였습니다.
  2) 우리에게 믿음을 넣어주고 그 믿음이 자라게 하십니다.(요 16 : 14) 두아디라성의 여자 루디아의 경우를 보면 믿어지게 하고 그 믿음이 자라게 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3) 우리를 위로하시고 책망하십니다.(요 16 : 7~8)
  4)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라고 증거하십니다.(롬 8 : 15~16)
  5)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고 우리 위하여 늘 기도하십니다.(롬 8 : 26)
  6) 우리에게 좋은 생활의 열매 맺게 하시고 은사들을 주셔서 교회를 섬기게 하십니다.(갈 5 : 2, 고전 12 : 4~1O)

                                           -- 지난주일 유병근 목사 설교말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