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DO
church
회원가입
검색 :
남도교회는
선교 및 구제
교육부서
Web Church
게시판
시심
전교인열린마당
글 수
2,541
회원 가입
로그인
백열일곱번째 자유시 - 책이 있는 공간
ejkjesus
http://www.namdochurch.com/5446
2011.04.09
11:14:39 (*.169.61.59)
13256
책이 있는 공간
글, 김 의 준 장로
책이 있는 공간空間에는
무엇이 살고 있을까
입으로 밥을 먹고
눈으로 책을 먹고
마음으로 되새김질하는
설렘이 있는 곳
이곳을 찾는 이들은
몸과 마음이 행복한
복福 받은 사람들
이 게시물을...
목록
엮인글 주소 : http://www.namdochurch.com/index.php?document_srl=5446&act=trackback&key=50f
2011.04.11
10:18:22 (*.170.176.180)
공(empty)
우리 교회에도 장로님의 아이디어로 아름다운 "책이 있는 공간空間"이 생기게 되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니 참으로 기쁘며, 하루 하루 마음 설레이며 기다려집니다.
바라기는 이곳을 찾는 이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성숙하며, 온전한 사람이 되어"(옙 4:13) "몸과 마음이 행복한 복福 받은 사람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74387
2011-04-12
2011-05-22 09:57
1100
항해자 악보 입니다.
1
206
주은맘
101016
2011-05-28
2011-05-28 23:13
일단은 악보 먼저 첨부합니다.
1099
백서른번째 자유시 - 이러하여 이러하다네
1
ejkjesus
7182
2011-05-26
2011-06-05 17:23
이러하여 이러하다네 글, 김 의 준 장로 새가 새이니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 꽃은 꽃이기에 아름답게 꽃피우고 모든 것이 스스로 이러하여 이러하듯 하나님이 하나님이시니 만물을 창조하시고 하나님 ...
1098
백스물아홉번째 자유시 - 사랑은 존재의 근원
2
ejkjesus
6114
2011-05-21
2011-05-26 23:56
사랑은 존재의 근원 글, 김 의준 장로 사랑은 울리는 꽹과리가 아니요 만물 안에 깃든 바로 그 존재이니 사랑은 생명의 능력이라 하나님은 사랑으로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사랑 안에 두셨으니 사랑...
1097
백스물여덟번째 자유시 - 작은 점 하나
1
ejkjesus
6139
2011-05-18
2011-11-05 16:34
작은 점 하나 글, 김 의 준 장로 하나님이 그대를 만드실 때 그대 안, 가장 깊은 곳에 아무도 모르게 찍어 둔 작은 점 하나 바람에 흔들리며 걷던 길 되돌아 생명의 순결한 근원에서 잃어버린 ...
1096
백스물일곱번째 자유시 - 행복한 조화
1
ejkjesus
4938
2011-05-16
2011-05-19 14:35
행복한 조화 글, 김 의 준 장로 딱딱한 것과 보드라운 것이 어우러져 속삭이고 노래하려면 서로 감싸고 어루만져야 합니다 물이 조약돌을 감돌아 맨살 비비며 흐르듯 살갑게 그렇게 그래야 사랑...
1095
백스물여섯번째 자유시 - 그분을 안다는 것
1
ejkjesus
6700
2011-05-11
2011-05-25 12:04
그분을 안다는 것 글, 김 의 준 장로 그분을 안다는 것은 모른다는 것 앎의 좁은 통로를 따라 모름의 궁극에 다가서는 것 그분은 중심도 테두리도 없는 공空에 거하시는 무한한 분 말로 할 수...
1094
백스물다섯번째 자유시 - 부요의 하나님
1
ejkjesus
7037
2011-05-05
2011-05-19 16:57
부요의 하나님 글, 김 의준 장로 그분은 가까이 다가서기 두려운 지엄하신 분이 아니요 그 따뜻한 가슴에 몸소 젖어들면 행복해지는 분 그분은 하늘 저 높은 곳에 두고 필요할 때만 초대하는 어려...
1093
me 장로님 만나고 싶어요 ㅛㅛ
Sky
6760
2011-04-30
2011-04-30 12:20
예전에는 자주 오셔셔 눈도 즐겁고 읽을거리도 주시더만 요사이 손자에 푸~욱 빠지섰나 도통 안 나타나시니 재미가 반감합니다요!!! 시간을 쪼개 주세요??? 이국 사진보는거 난 참조아하는데 기다리고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서 .......
1092
우리나라 좋은나라
2
Sky
7325
2011-04-30
2011-05-06 09:21
어제 기도원에 가고 오는 길 넘 좋았다 한강을 끼고 펼처지는 픙경은 어느나라 보다 더 좋앗다. 참으로 우리나라가 있음을 감사케햇다 산벛꽃이 연두색 사이사이에 피어나고 어여쁜집들이 "나 여기있오" 하고 얼굴을 내밀면 강가...
1091
백스물네번째 자유시 - 깊은 곳에 던지라
1
ejkjesus
8113
2011-04-29
2011-05-11 17:28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라 글, 김 의 준 장로 하나님을 찾는 자여 그분은 어떤 수단이 아니고 모든 것의 목적이니 얕은 곳에 버려둔 그대 마음을 거두어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라 작은 욕망에 나부...
1090
백스물세번째 자유시 - 사랑을 느끼고 싶습니...
1
ejkjesus
7626
2011-04-28
2011-05-03 09:15
사랑을 느끼고 싶습니다 글, 김의준장로 당신의 가없는 마음에 상처 난 내 마음을 머물게 하고 싶습니다 가난한 마음 갈급한 마음 애통하는 마음 다 모아도 한 줌밖에 되지 않는 내 작은 마음 ...
1089
백스물두번째 자유시 - 진리의 영
1
9
ejkjesus
7964
2011-04-25
2011-04-28 18:24
진리의 영 글, 김 의 준 장로 참음과 용서에 자유로운 존재에도 죽음에도 매이지 않는 사람의 아들을 깨뜨리고 신의 아들로 부활復活한 생명의 뿌리요 진리의 영이신 그분은 모든 것을 초월한...
1088
백스물한번째 자유시 - 물고기 뱃속에서
1
ejkjesus
6877
2011-04-24
2011-04-28 13:22
물고기 뱃속에서 글, 김의준 장로 물고기 뱃속은 생명이 머물 수 없는 어둡고 옹색한 시공간時空間 하나님 뜻을 외면하고 자아에 집착하는 것은 삼일 밤낮을 물고기 뱃속에 갇힌 요나의 신세 아집我...
1087
백스물두번째 자유시 - 모리아산에서
1
ejkjesus
7820
2011-04-19
2011-06-10 14:51
모리아산에서 글, 김 의 준 장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늦둥이 외아들을 제물로 바치려고, 토막내려고 칼을 치켜든 아버지는 제정신이 아닌 자 피조물의 속내가 알송달송하여 시험해 보려는 신이 있...
1086
백스물한번째 자유시 - 땅이 된 여자
1
ejkjesus
12859
2011-04-19
2011-04-28 13:28
땅이 된 여자 글, 김 의 준 장로 어떤 여자가 다른 여자에게 부자 되는 비법을 설說하고 있다 좀과 동록銅綠이 슬지 않고 도둑이 구멍을 뚫어도 헛수고인 불변의 땅에 마음을 못 박으라고 침이 마르...
1085
꽃보다 아름다운것 *****
1
Sky
12163
2011-04-18
2011-04-21 13:56
사람들은 꽃을 좋아한다 꽃을 가꾸고 향기를 맞고 곁에 두려한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것이 꽃인가햇드니 꽃보다 아름다운것이 인간의 꽃 인꽃이리라 손자들과 하루를 보냇다 넘행복하다 주님의 축복임을 감사한다 엣어른들의 말...
1084
와! 이리 좋노!
1
Sky
13990
2011-04-18
2011-04-20 21:14
감만에 들어왓더니 새화면이 펼처 젓네요. 눈이 번쩍뜨이는 화면과 글씨가 무엇보다 선명해서 저절로 콧노래가 나오네요 다른사람들에게 알려야 되겟네요 쿵 ~짝짝 쿵 짝 ! 마니마니 들어오쇼^^ 수요 성경공부 만세 !!! 성경공부...
1083
백스무번째 자유시 - 예수님의 요즘 인기
2
ejkjesus
12692
2011-04-16
2011-04-20 09:48
예수님의 요즘 인기 글, 김의준 장로 야곱이 샅바를 동여매고 금송아지와 한판 붙는 곳엔 사람들이 구름떼처럼 모이는데 성전에서 돈벌이하는 좌판坐板을 뒤엎고 값진 것을 값없이 주시는 예수님의 요즘...
1082
백열아홉번째 자유시 - 최후의 심판
1
ejkjesus
13805
2011-04-16
2011-04-20 09:16
최후의 심판 글, 김 의 준 장로 무한한 것은 눈으로 볼 수 없고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보이다가 사라질 유한한 것 최후의 심판은 보는 자는 볼 수 없게 보지 못한 자는 볼 수 있게 되는 것...
목록
쓰기
첫 페이지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끝 페이지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Menus
전교인열린마당
청년부
중고등부
유초등부
포토앨범
로그인
로그인 기억:
회원 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인증 메일 재발송
CSS Template
by Rambling Soul | Valid
XHTML 1.0
|
CSS 2.0
바라기는 이곳을 찾는 이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성숙하며, 온전한 사람이 되어"(옙 4:13) "몸과 마음이 행복한 복福 받은 사람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