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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amdochurch.com/5438
2011.03.19
17:15:33 (*.146.141.78)
5847
부끄러운 고백
얼마전 책한권이 내개 주어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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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인글 주소 : http://www.namdochurch.com/index.php?document_srl=5438&act=trackback&key=94c
2011.03.25
22:30:49 (*.49.97.107)
공(empty)
권사님이 책을 읽고자 하는 자세는 참으로 귀하며, 칭찬과 존경의 마음을 가지지 않을 수 없으며, 앞으로 조금씩 독서실력이 향상되어 시간의 흐름을 망각하는 독서삼매경의 아름다운 축복의 경지를 맛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권사님같이 독서를 즐기는 남도교회의 교인들이 교회에 정기적으로 모여 폭넓은 성경공부와 더불어 독서모임의 활발한 토론의 기회를 가짐으로 더욱 성숙된 신앙인이 되어 보람된 삶을 누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신앙인들은 성경책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다양한 좋은 책들도 많이 읽어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책들 속에도 하나님의 계시가 있다는 것을 성경은 "만물에 하나님의 신성이 있다"(롬 1:20)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나 자신이 본격적으로 신앙생활을 하게 된 동기는 불교 신자인 친구가 나에게 권하였던 불교적인 책의 내용중에 있는 성경구절들이 나를 성령충만함에 이끌게 한 것이기에 모든 곳에 섭리하시는 오묘한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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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님같이 독서를 즐기는 남도교회의 교인들이 교회에 정기적으로 모여 폭넓은 성경공부와 더불어 독서모임의 활발한 토론의 기회를 가짐으로 더욱 성숙된 신앙인이 되어 보람된 삶을 누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신앙인들은 성경책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다양한 좋은 책들도 많이 읽어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책들 속에도 하나님의 계시가 있다는 것을 성경은 "만물에 하나님의 신성이 있다"(롬 1:20)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나 자신이 본격적으로 신앙생활을 하게 된 동기는 불교 신자인 친구가 나에게 권하였던 불교적인 책의 내용중에 있는 성경구절들이 나를 성령충만함에 이끌게 한 것이기에 모든 곳에 섭리하시는 오묘한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