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마 21:42)고 말씀하셨는데 이 구절을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호하셨고 죽음으로부터 다시 살리사 온 교회의 기초석이요 모퉁이 돌이 되게 하셨다는 일반적인 해석보다는
道인 하나님과 하나 된 자는 버림받은 존재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근원이 된다고 해석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을 까요? 따라서 하나님보시기에는 아무리 큰 것도 아무리 작은 것도 이 세상에서 쓸모없는 것은 없다는 것이지요.
老子는 “사람들은 저마다 쓰임새가 있는데 나는 홀로 완고하여 쓰일 곳이 없다. 나 홀로 세상 사람들과 달라서, 道인 어머니한테 얻어먹고 자라는 것을 귀하게 여긴다(而我獨頑且鄙, 我獨異於人, 而貴求食於母: 도덕경 20장)고 하여, 외로움과 어려움 안에서도 버린 돌의 귀중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마 21:42)고 말씀하셨는데 이 구절을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호하셨고 죽음으로부터 다시 살리사 온 교회의 기초석이요 모퉁이 돌이 되게 하셨다는 일반적인 해석보다는
道인 하나님과 하나 된 자는 버림받은 존재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근원이 된다고 해석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을 까요? 따라서 하나님보시기에는 아무리 큰 것도 아무리 작은 것도 이 세상에서 쓸모없는 것은 없다는 것이지요.
老子는 “사람들은 저마다 쓰임새가 있는데 나는 홀로 완고하여 쓰일 곳이 없다. 나 홀로 세상 사람들과 달라서, 道인 어머니한테 얻어먹고 자라는 것을 귀하게 여긴다(而我獨頑且鄙, 我獨異於人, 而貴求食於母: 도덕경 20장)고 하여, 외로움과 어려움 안에서도 버린 돌의 귀중함을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