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인열린마당
진리의 원자탄
글, 김 의 준 장로
세상에서 요리조리
귀동냥한 것 가지고
성경 한, 두 구절 접붙여 본들
돌감람나무 열매 밖에 거둘 수 없나니
아예, 회중會衆을 향해
진리의 원자탄을 투하하라
이내, 불바다를 이루리니
껍데기는 타서 재만 남고
영혼은 불 붙어 활활 타오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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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7 16:26 (189.106.23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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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23:12 (110.247.8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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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16:29 (41.238.3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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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5 16:49 (110.204.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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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5 14:16 (79.113.12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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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ichael-friedrichs.de/node/16816 - http://michael-friedrichs.de/node/16816
2013.06.03 11:05 (94.23.17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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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의 주장과 같이 진리의 원자탄을 투하하려면
"하나님의 신성이 만물에서 분명히 보여주기에"(롬 1:20)
동서양을 넘나드는 폭넓은 접근을 통하여 완전히 무장
한 다음에 투하 하여야 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일부분을 아는 지식만으로 전부
를 아는 양 즉 부산 앞바다를 보고 태평양의 전부를 아는
것 같이 함부로 결론으로 단정 짓는 것은 매우 교만한 태
도라 하지 않을 수 없지요.
또한 한계를 가진 언어로 함부로 말할 수 없는 신비한 보
편적인 진리를 다른 문화의 사람들은 틀리고 우리만이(only)
올바르다고 서로가 주장하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독선적
이며 배타적인 행동입니까?
예수님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 14:6)라고
말씀하실 때 "내(I)"가 역사적 예수님인지 아니면 우주적이
고 보편적인 "신앙의 예수님(요 8:58 -I AM)"인지를 공부해야
할 좋은 기회를 주셨군요.